이런저런 이야기 + 엔조 페레스, 쿠야테, 미팅
- Mestalla-Bat
- 조회 수 8617
- 2014.06.12. 13:49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12/alves-cita-proxima-semana/227555.html
- 피터 림 반키아 합의도 끝났으니, 구단은 다음 주에 디에구 알베스와 재계약을 공식화하여 사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 보도된대로 5~6시즌 재계약이고 연봉을 올려주는 조건. 선수는 홍콩 투어 때 부터 계속 적극적으로 재계약을 원했었습니다.
- 그 다음 후안 베르나트. 베르나트의 경우는 알베스 처럼 근접한 상태는 아닙니다. 그러나 구단은 핵심 선수로 다음 시즌 왼쪽을 베르나트, 가야를 구축할 생각입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3255/javier-espinosa-se-aleja-del-vcf.html
얼마전 바르셀로나 B팀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하비에르 에스피노사가 발렌시아와 합의를 했고 근접했다는 소식들이 터져나왔지만, 실제로 발렌시아 플랜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유형의 선수를 찾고 있다고 보도되네요.
http://www.plazadeportiva.com/ver/23318/lim-mantiene-su-promesa-de-vender-mestalla-en-dos-a%C3%B1os.html
피터 림은 자신의 공약대로 메스타야 부지를 팔고, 새로운 구장을 짓겠다는 표명을 했습니다.
2019년까지 누에보 메스타야를 지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2년안에 메스타야 부지를 판매할 플랜이 있다고 보도되네요.
2년안에 팔 메스타야 부지의 가격은 최소 150m정도.
http://www.plazadeportiva.com/ver/23307/los-pasos-que-se-deben-dar-antes-de-que-lim-anuncie-sus-fichajes-.html
반키아와 협상을 주도한 피터 림의 오른팔인 대리인 'LAY HOON' (여자분)이 어제 발렌시아로 왔습니다.
그래서 선수들 영입에 투자하겠다는 비준안에 서명했습니다.
따라서 이제 모든 영입이 이루어질 것 입니다.
LAY HOON, MANO DERECHA DE PETER LIM, RATIFICA LA INVERSIÓN EN FUTBOLISTAS Y APREMIA A TODOS PARA RECUPERAR EL TIEMPO PERDIDO... «HAY QUE FICHAR YA»
피터 림의 대리인이 선수들 영입 투자에 서명함으로 써 잃어버렸던 순간을 회복해줄 것이라는 문구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12/enzo-cinco-millones-valencia/227595.html
발렌시아는 벤피카가 엔조 페레스 영입 협상을 진행중 이라고 합니다. 포르투갈의 언론들은 벤피카는 3000만유로를, 발렌시아는 2500만유로를 원한다고 보도되네요.
오늘 자 포르투갈 신문 <Record>에서는 유벤투스, 맨유와 같은 팀들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음에도 유일한 오퍼를 한 클럽은 발렌시아였다고 합니다. 또 가장 먼저 선수와 개인협상 (4년계약) 을 마쳐놓은 상태라고 하네요.
그리고 수페르에서는 첫 번째 영입이 될 것이라고 보도.
http://www.ole.com.ar/velez/Quieren-adiestrar-Perro_0_1150085077.html
세비야와 발렌시아가 벨레스 사르스필드의 아르헨티나 출신의 Lucas Romero라는 선수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아르헨티나 언론 <Ole>가 보도했습니다.
이 선수는 20살이고,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이적료가 800만유로라고 합니다.
http://www.transfermarkt.co.uk/lucas-romero/profil/spieler/242201
http://www.footgoal.net/suite.php?selection=100412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12/belgica-aseguran-valencia-luchara-kouyate/227608.html
벨기에 언론에 <footgoal.net>에 의하면 웨스트 햄이 안더레흐트와 체이쿠 쿠야테 이적에 합의를 한 상태지만, 발렌시아는 선수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으며 오퍼 금액을 더 높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웨스트 햄과 안더레흐트는 850만유로에 합의를 맺었으나, 발렌시아는 이 보다 높은 1000만유로로 상향 오퍼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선택은 선수에게 달렸다고 합니다.
만약 영입에 실패한다면 발렌시아는 오비 미켈쪽으로 선회할 수 있습니다.
http://vlcnews.es/2014/deportes/cumbre-para-planificar-la-temporada-con-jorge-mendes-salvo-rufete-y-lay-hoon/
<Marca>에 사진으로 공개된 것에 따르면, 어제 아마데오 살보, 호르헤 멘데스, 피터 림 대변인, 루페테, 살반스, 아얄라 등 구단에 영향을 행사할 수있는 모든 사람들의 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없지만 이제 슬슬 이적시장에 대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비밀적으로 이루어진 미팅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