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꼴이 딱 그거네요
- 최소비야파코
- 조회 수 9223
- 2014.06.17. 22:18
1. 나는 벤피카가 제일 좋아. 벤피카 ㅎㅇㅎㅇ
2. 그런데 포르투갈리그에서 아무리 잘해도 인지도가 영~ ㅠㅠ
3. 라리가는 세계최고의 리그고 주목받잖아? 내가 좋아하는 벤피카를 여기서 만들어보자
결론 : 발렌시아를 사랑하는 맘 보다는 그냥 벤피카가 좋은데 벤피카가 라리가에 편입할수 없으니 그냥 발렌시아를 사서 벤피카로 바꾸는거 ^^ 발렌시아 고유색깔은 개나 줘버려
올드팬들 다 떨어져 나갈듯
한 리그 혹은 한팀을 노리는 거 자체가 문제가 될게 있나여.. 벤피카 선수들을 많이 노리는 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하셔서요. 벤피카 선수들 살려고 기존 선수들 파는 거나 다른 좋은 선수들 영입 할수있는데 다 제끼는 것 같이 다른 문제를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링크 나는 벤피카 선수들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 엔소 페레스, 호드리구 같이 좋은 선수들 영입하는데 단지 한팀에서만 영입한다는 것이 이런 이야기 나올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보네요. 여기서 버린다 하시는 고유색깔이 무엇인지도 의아하고
피찌 관련해서는 본문에 언급되지도 않았고 별개의 문제죠. 이부분에서는 갠적으로도 담시즌은 일단 피찌로 갔으면 하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근데 피찌 체제 보장하겠다는 언약이 따로 있었나요. 그런게 있었던 거 같진 않은데..
왜 안 온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확률이 100%도 아니잖습니까...
그러나 라키티치는 배제를 하죠... 유로파 우승을 거의 하드캐리한 선수이잖습니까...
지금 꾸레로 이적은 했지만, 꾸레 이적 전에는 많은 빅클럽이 노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시로 든 선수는 베나티아입니다. 크게 드러났던 선수가 아니죠... 그냥 우디네세에서 제 역할을 충실히 잘해줬다 이 정도입니다. 빅클럽의 눈에는 계륵 같은 선수로 볼 수 있었죠. 자신들의 빅클럽에 들어 오기에는 이 선수는 좀 아쉬운데 하는 그런 선수...
주머니에 송곳이 있습니다. A 송곳은 주머니를 뚷었습니다. 하지만, B 송곳은 주머니를 뚫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B 송곳도 자리를 잘 잡으면 곧 주머니를 뚫을 것 같습니다.
(주머니를 뚫었다는 소리는 언론의 노출 정도이죠... 빅클럽과의 링크 말입니다.)
A 송곳 같은 라키티치를 노리자는게 아니라, B 송곳 같은 베나티아 같은 선수를 노리자는 이야기입니다...
이야라멘디 같은 경우 백곰네에서 제대로 폭망해서 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죠... 바이백 걸구 영입해도 충분히 좋을 자원입니다.
게다가 님이 말하는건 너무 과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