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24/mathieu-quiere-irse-barcelona/228426.html

마티유는 바르셀로나로 떠나길 원합니다. 매우 분명하고 꾸밈이 없습니다. 어제 발렌시아 근처 호텔에서 루페테, 마티유 그리고 마티유 에이전트 Alex Bonnot 셋이서 미팅이 있었습니다. 미팅은 오후에 있었고 1시간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입장은 그 동안 살보 회장이 바르셀로나 회장 바르토메우에게 취했던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루페테가 수비사레타 단장에게 취했던 것과 같았습니다.

마티유와 마티유 에이전트 측은 바르셀로나에게 오퍼가 왔었다고 발렌시아에게 알렸으며, 가능하면 바이아웃 2000만유로의 구단끼리 협상을 해달라고 오퍼를 들어봐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선수는 발렌시아에서 행복하고 도시에서 클럽과 팬들과 즐겁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큰 문제는 없으나, 동시에 현재 나이에서 더 훌륭한 커리어에 도전할 수있도록 배려해달라는 차원을 얘기한 것입니다.  

지난 시즌과 다르게 푸욜이 은퇴하고 동시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취임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더 구체적으로 마티유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아마 금액을 더 높여 오퍼해올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루페테가 말한대로 마티유 또한 발렌시아가 결국 바이아웃 이하 오퍼 금액으로는 자신을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바르셀로나의 관심 뿐 아니라 마티유는 루페테에게 다음 시즌 프로젝트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인수과정이 계속 딜레이 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게다가 마티유는 피터 림이 발렌시아에서 프로젝트 그리고 추구하는 것.또 조르제 멘데스가 자신을 다음 시즌 프로젝트에 포함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3번의 접촉 시도가 있었습니다. 우선 바르토메우 회장이 살보 회장에게 전화. 그리고 지난 주 수비사레타 단장의 루페테와 미팅. 그리고 어제는 마티유가 직접 구단에 요청한 것 입니다. 점점 마티유가 팀을 떠나는 단계를 밝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오퍼가 올 시간이 머지 않아 올 것으로 보이고, 발렌시아는 바이아웃 금액인 2000만유로가 올 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정해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