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감독 임박 & 다니 하미레스 메디컬 테스트 통과
- Mestalla-Bat
- 조회 수 7132
- 2014.07.03. 21:29
피찌 감독이 구단과 작별했으니, 누누가 팀을 이끌 것이라는 소식.
그리고 아직 인수가 가까워진 것은 아니지만 누누와 협상하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http://www.plazadeportiva.com/ver/24022/con-nuno-se-pretende-iniciar-una-nueva-era-.html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가 발렌시아와 1시즌을 계약할 것이고, 챔피언스 리그 진출 옵션을 포함하여 1+1 계약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독과 합의는 몇 시간안에 이루어질 것이고 금요일에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 부터 프리시즌을 지휘할 것이라는. 한편 새로운 스폰서도 결정되어 프리시즌 부터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03/nuno-pizzi/229051.html
피찌 감독 오피셜이 있었고,7월7일 부터 시작되는 프리시즌은 누누 감독이 이끄는게 확실해진 모양입니다.
누누 감독이 감독으로 오면서 애제자이자, 전술의 핵심인 '필리페 아우구스토'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en.wikipedia.org/wiki/Filipe_Augusto
93년생에 브라질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이고, 히우 아브에서 함께한 선수.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03/dani-ramirez-pasa-revision-medica/229073.html
다니 라미레스가 발렌시아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 입니다.
선수는 월요일 부터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 입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02/mestalla-ficha-alex-lopez-ebwelle/229023.html
메스타야 팀이 새로운 보강을 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훌륭한 두 명의 어린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합니다. 한 명은 레우스란 클럽 출신의 Alex Lopez라는 공격수 그리고 한 명은 Ebwelle라는 바르셀로나 후베닐 출신의 공격수. 상당히 주목 받는 두 선수라고 합니다.
Alex Lopez는 21살이고 지난 시즌 12골을 넣은 선수.
Ebwelle란 선수는 18살이고 제2의 에투라고 불리는 선수.
뭐 기대되는 영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