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해 하고있는 마티유 / 아딜 라미 트위터 外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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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0. 02:56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09/mathieu-trina-venta-bernat/229577.html
후안 베르나트 이적에 초조해하고 있는 마티유
제레미 마티유는 후안 베르나트 이적과 함께 마음이 급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발렌시아와 4년 계약을 맺었기에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베르나트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제 곧 나이가 31살이 되는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기회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베르나트 영입 금액보다 높은 바르셀로나의 마티유 오퍼
마티유는 최근 바르셀로나가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1500만유로를 오퍼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바이에른 뮌헨이 베르나트를 영입한 금액 (1100 + 100)보다 높은 금액입니다. 적어도 이번 주 바르셀로나는 다시 살보를 설득시키려고 할 것이고, 마티유 선수 또한 그러한 바르셀로나의 의사를 받아들여달라고 설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발렌시아의 입장은 이 전과 변화가 없을 것 입니다. 그러한 변화를 원한다면, 마티유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결국 이적은 없을 것 입니다.
마티유의 포지션은 대체할 수없고, 그에 상응하는 영입이 필요
현재 발렌시아의 확고한 입장은 경제적인 것면도 있지만 그 외에 스포츠적인 것도 있습니다. 어제 베르나트의 작별인사 기자회견에서 살보 회장이 말했듯이 베르나트를 대체할 수있는 선수들이 팀에 있어서, 바이에른 뮌헨에 1200만유로에 이적을 허용한 것이지만, 마티유의 경우 대체할 선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와 같은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려면 더 비싼 비용을 들여 영입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으나, 행복해보이지는 않음
특별히 행복해 보이지는 않지만, 마티유는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이 갈 수록 보내달라는 의사표명도 줄어들고 있긴 합니다. 지난 월요일 바르셀로나에 새로 영입된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입단식에서 스포르팅 디렉터 안도니 수비사레타는 마티유 영입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는 한번 도 마티유를 원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협상은 개인적인 틀에서 이뤄지는 것일 뿐. 나머지는 추측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http://www.levante-emv.com/valencia-cf/2014/07/09/barcelona-aumentara-oferta-central-frances/1135571.html
이적을 원하는 마티유
바르셀로나는 제레미 마티유 오퍼를 증액했습니다. 이 것은 바르셀로나가 선수에게도 알린 것 입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고, 선수 또한 바르셀로나와 같은 팀에서 뛸 기회에 기뻐해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오퍼는 1500만유로였습니다. 그러나 살보 회장은 거절했고, 바이아웃 금액 2000만유로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31살에 접어들 마티유는 이 것이 자신의 우승할 수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은 이미 선수에게 3시즌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고 연봉도 발렌시아에서 받는 것 보다 2배를 주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티유는 2년전 바르셀로나 그리고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과르디올라의 오퍼를 모두 거절했으나, 이번 만큼은 떠나길 원하고 있습니다. 작년 재계약 때 발렌시아에서 은퇴하겠다던 시기가 있었으나, 현재 불확실한 클럽이 선수의 생각을 바꾸게 만든 원인이라고 분석됩니다.
어제 베르나트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1200만유로에 이적한 것을 알고 있는 마티유의 심정은 안 좋았습니다. 물론 자신과 계약기간이 현저히 다른 상황을 알고 있지만, 자신의 이적은 막고 있는 클럽 태도에 이해를 할 수없다는 반응입니다.
이제 마티유는 선수단돠 함께 독일로 프리시즌을 떠났으나, 가능한 한 빨리 이적이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 회장 살보는 무조건 바이아웃 금액이 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은 다음 주 월요일 부터 시작이고, 마티유는 그 시기에 참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르셀로나로 부터 온 오퍼는 <1000만유로 + 테요>, 그리고 최근 <1500만유로>였습니다. 그러나 구단은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마티유 본인이 직접 이적요청을 하러 발렌시아를 찾아온 것은 훈련장 근처 <호텔> 그리고 <클럽 하우스> 두 차례였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구단의 입장은 같았고, 마티유를 현재 스쿼드에서 중요한 선수로 간주하기 때문에는 이미 이적시킬 의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09/rami-debo-volver-valencia/229589.html
<디마르지오>, <가제타> 등 이탈리아 언론들은 이미 라미가 밀란에 있으며, 오늘 또는 내일 라미 이적이 공식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그들 바람과 반대로 적어도 일단 라미는 발렌시아에 복귀합니다.
방금 라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어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만, 나는 발렌시아로 복귀해야만 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이에 기자들은 협상이 잘 진행이 안되서 복귀 하는 것 아닌가 추측을 하고 있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09/banega-aprieta-quedarse/229602.html
에베르 바네가가 현재 발렌시아 훈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번 이적 시장에 떠날 수도 있는 선수지만 발렌시아에 도착한 이후로 팀에서 바네가 만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는 없다고 하네요. (다 열심히 하지만 바네가가 눈에띈다는)
누누가 직접 선수들을 보며 미래를 결정하는데 구단에 의사를 제안할 것수 있는데 영향을 끼칠 수있다는 기사내용.
바네가를 원하는 팀은 마르세유, 선더랜드, AC밀란 등이 있는데 지금까지 아직 움직임이 없거나 만족스러운 오퍼금액이 아니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여름이적시장은 길기에 남을 수도 떠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