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멘디 인터뷰
- 리빙스턴
- 조회 수 5722
- 2014.07.14. 08:04
이번에도 짧게짧게.
- 아얄라와 비교되는 건 정말 영광이야. 아얄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어.
- 아얄라의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 걸 배웠어. 아얄라의 전화를 받았을 땐 긴장되더라.
- 2년간 복싱을 배웠어. 대회에 나가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 축구는 내 직업이고 복싱은 취미야. 집에서 샌드백을 치고 훈련하고 연습하는 걸 즐겨. 하지만 내가 젤 좋아하는 건 역시 축구야.
- 항상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항상 경기 후에 영상을 통해 내가 뛴 걸 보면서 잘못된 걸 고치려고 하고 있지.
- 연습만이 완벽함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해. 물론 내 영상만 보는게 아니라 다른 경기도 보면서 다른 선수의 장점도 흡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 태어날 때부터 리더 기질이 있었어. 이걸 바꾸는 건 어렵더라. 항상 다른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는 편이야.
- 7살에 벨레스에 입단했어. 하지만 우리 집은 매우 가난했기 때문에 축구하는 걸 반대했었어. 하지만 결국 큰 희생을 하면서까지 내가 축구하는 걸 지원해주셨지.
- 가족들은 나를 위해 많은 희생을 했고, 이젠 내가 그걸 갚아나가고 있어. 첫 월급도 모두 가족에게 드렸고, 어머니를 위한 집도 지었어.
- 모두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할만한 시즌이 될 것만 같아.
- 마티유의 상황을 이해해. 포르투에서도 마찬가지였어. 망갈라도 팀을 나가려고 했었지. 하지만 그건 선수의 삶이고 그런 거에 적응해야만 해. 그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야. 빠른 시일 내에 미래가 확실해졌으면 좋겠네.
- 베주는 이미 리그에서도 여러 경기 뛰었고, 점차적으로 성장해가고 있어. 모든 선수들은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되어 있어야만 해.
- 아르헨티나가 확실히 2-1로 이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