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뷔할 안드레 고메스
- Mestalla-Bat
- 조회 수 11464
- 2014.07.19. 10:57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18/prueba-banega/230259.html
바네가 테스트 중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프리시즌 준비하는 동안 에베르 바네가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누누 감독은 바네가에 대해 최종적인 결정을 못했다고 하네요. 일단 전지훈련 소집 명단에 포함되어 독일로 향한 바네가의 미래는 잔류일지 이적일지 정해지지 않은 것. 지금까지 온 모든 오퍼들은 선수에 의해 거절당했습니다. 누누는 루페테와 선수 각각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번 독일 테스트를 통하여,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되는남미 투어 소집 명단을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바네가의 잠재력을 믿고 있고, 자신의 전술적 컨셉에 잘 부합하는지 지켜보고 있으며 선수 자세나, 플레이 모습을 보는 중. 두 명의 공격적인 미드필더를 중앙에 세우기를 원하는 누누 감독에게 바네가는 적합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한편 누누 감독은 선수단에 중앙 미드필더에 각자 다른 스타일로 5명을 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엔소 페레스 영입이 바네가의 입지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 최종23인에 사베야 감독이 바네가 대신 페레스를 선택한 것 처럼 될 수있다고 ...
일단 파레호, 고메스, 푸에고 3명의 선수들은 각자 다른 포지션으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윤곽이 나오고 있는 상태.
이제 다른 2자리가 관건. 현재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첼이 한 명이고 다른 선수는 바네가 입니다. 일단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썩 눈에 띄지않았던 바네가기에 누누는 오늘 뉘른베르크전에 주시할 것입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18/ocho-moderno-quiere-nuno/230262.html
다재다능한 플레이어 안드레 고메스
1차전에서 바네가, 파레호 짝을 기용한 누누 감독은 앞으로도 8번롤을 맡을 선수 두 명을 배치시킬 예정입니다. 그러나 만약의 전술에 대비하여 다재다능한 선수를 원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수비형 미드필더고 가능한 선수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고메스가 자질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원래대로라면 다니 파레호의 대체자라고 불리는 선수라 두 선수가 같이 뛰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 그 대신 멀티플레이 즉, 로테이션으로 일단 활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즌 거의 모든 경기를 소화한 파레호의 로테이션으로 시작할 듯.
지난 시즌 리그, 유로파 리그에서 기회를 늘려간 고메스는 이러한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포르투갈 국가대표 예비명단에 포함된바도 있습니다. 볼터치가 매우 좋고 영리한 선수라고 하네요. 킥도 좋아서 세트피스나 중거리슛도 큰 장점.
지난 시즌 벤피카에서는 4-4-2전술에서 주로 6번롤로 활용되었고 8번롤도 번갈아가며 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누 감독은 프리시즌에 4-4-2 전술을 주로 활용할 구상이지만, 때에 따라서 4-3-3, 4-2-3-1도 병행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데뷔전 치룬다는 고메스
누누는 즐겁지 않다고 하고, 마티유를 선발로 하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며 경기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발렌시아는 마티유가 오늘 2번째 뉘른베르크와 친선경기에는 출전거부를 하지않길 원한다고 하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18/guardado-quiere-volver-mexico/230279.html
과르다도는 잔류 혹은 레버쿠젠 임대 연장을 원해
안드레스 과르다도 에이전트는 멕시코 ESPN에 출연하여 선수는 남은 2년이 남아서 잔류하거나, 레버쿠젠으로 임대를 연장해 가길 원한다고 인터뷰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오퍼가 왔는데 별로 관심없고 ... 그렇다네요
한편 멕시코 클럽 Tigres, Chivas, Cruz Azul 등에서 오퍼가 왔는데 모두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국 리그 리턴은 아예 고려하지 않다고 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