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감독은 루페테와 함께 이적 가능 리스트를 작성 중입니다.

임대가 유력해보였던 베주는 오타멘디와 함께 팀에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빅토르 루이스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답니다. 잔류 가능성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히카르도 코스타는 이미 이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비에라와 아라우주는 임대 보낸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지만, 프리시즌 활약이나 상황 변화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장 비에라는 현재까지 팀 내 최다 득점자입니다.

바네가, 조나스, 포스티가, 미첼, 과르다도or시소코는 이적 가능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바네가는 누누가 기회를 줄 생각이었지만, 어제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하네요.

한편 파레호와는 9월에 재계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미 에이전트한테 계약 조건 보내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네요. 파레호의 계약은 2016년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