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티아고, 미첼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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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22. 04:26
http://www.esport3.cat/noticia/2453493/Es-complica-el-fitxatge-de-Jeremy-Mathieu-pel-Barca-i-lholandes-Daley-Blind-pren-forca-com-a-alternativa
바르셀로나 쪽 언론 <esport3>은 제레미 마티유 영입 가능성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데오 살보 회장은 바이아웃 2000만유로를 계속 주장하며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고, 반면 바르셀로나는 그 금액을 지불할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바르셀로나는 발렌시아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한편 안도니 수비사레타가 원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수비 데일리 블린트를 대체자원으로 선회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futbol.as.com/futbol/2014/07/21/primera/1405966136_163228.html
<AS>에서는 위 보도와 달리 몇 시간 안에 제레미 마티유 이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독일 투어가 끝나고, 수요일 새로운 남미 투어가 시작되는데,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양 팀 회장이 전화 통화를 통하여 바이아웃 2000만유로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것 입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7/21/valencia-da-perdido-fichaje-tiago/230485.html
발렌시아가 티아고 멘데스를 영입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실패했다고 하네요. 지난 주 지난 시즌을 끝으로 AT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되었던 멘데스에 2년 오퍼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연봉을 낮출 의향이 없었던 멘데스를 설득하는데 실패했다고 하네요.
첼시와도 협상이 깨진걸로보아, AT마드리드 잔류 가능성 얘기도 나오는 선수.
http://www.plazadeportiva.com/ver/24722/getafe-y-vcf-negocian-por-michel-.html
발렌시아와 헤타페가 지난 주 부터 미첼 에레로 이적건을 두고 협상 중이라고 합니다. 이적은 임대로 진행될 것이고 성사된다면 2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현재 미첼의 연봉을 헤타페에서 내라고 하고 있으나, 헤타페는 부담을 느끼고 조금 줄여달라고 요청하는 중입니다. 그러나 남미 투어가 시작되기 전 곧 임대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