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남미 투어를 떠나기 때문에,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측에 그 전에 이적이 성사되지 않으면, 그 이후로의 이적은 절대 없다는 뜻을 전달했고,

이는 마티유도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제까지만 해도 바르셀로나가 2000만 유로를 낼 생각이 없기 때문에

마티유는 발렌시아에 잔류하고, 바르셀로나는 다른 센터백을 알아보고 있다면서 후보군들이 나열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바르셀로나가 2000만 유로를 지불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하네요.

밤 사이에 AS엔 바르셀로나가 이미 2000만 유로 내기로 결정했다고 떴고,

골닷컴 스페인에도 양 팀간에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뜨긴 했는데,

애초에 얘넨 신뢰도가 바닥을 기는 애들이니 버려놓고..

카데나 세르에서도 방금 전에 바르셀로나가 2000만 유로를 낼 것이라는 보도를 했습니다.

다만 오퍼 총액이 2000만 유로고 그 중에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아직 양 구단간에 합의를 한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과연 발렌시아가 옵션 포함 2000만 유로를 받아들일지 지켜봐야할듯.

그리고 온다 세로에 따르면 호드리구의 오피셜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바이아웃 금액 설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드리구의 아버지와 구단 간에 이 부분에서 이견이 있다고 하네요.

호드리구 생긴건 솔다도 닮았던데, 아버지는 마타의 향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