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림 구단 인수 최종투표 통과
- Mata
- 조회 수 4701
- 2014.07.31. 23:51
축게 글 안올리지만 이번건은 써야 될것같으니...
(피터림 최종통과 기자회견 후 메스타야 떠나면서 팬들한테 환호받는 살보 ㄷㄷ)
피터림에게 구단 대주주 주식을 넘기는것에 대한 최종투표 권한자들은 메스타야에서 모여서
먼저 PWC랑 메리튼측 인원한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 거쳐서 최종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투표에 들어가기전에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엇갈리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주정부측 인물 3~6명이 반대의사를 표하고 있다는 이야기 등이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19명중 17명 찬성 2명 반대로
재단의 발렌시아 구단 대주주 주식을 피터림에게 매각하는것. 피터림을 구단주로 하는것이 최종 통과되었습니다
이후에 아우렐리오 재단회장이 이에 대한 발표 기자회견을 한것은 뭐 최고의 제의가 선택되었다. 발렌시아 앞날에 발전과 밝은 미래가 있다 뭐 이런이야기들이고
기존에 피터림이 했던 제의들에서 달라진것은 현재 협상중인 반키아의 부채탕감금액과 같은 반키아건이고, 재단 부채탕감액이나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등의 사항들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누에보 메스타야는 피터림의 기본 제의대로 구단 100주년 안에 완공한다. (부지를 팔아서 자금을 마련하면 바로 공사들어가고, 그게 늦어지거나 안되면 피터림이 개인 자금으로 공사비 내고)
반대표 던진 2명은 주정부측 인물 2명이 맞음.
구단인수가 최종 완료되면 자신은 재단 회장직에서 기존 의사대대로 사임할것.
이번 피터림 제의가 아니었다면 거의 파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나 다름없었음.
반키아와 피터림간의 협상도 긍정적으로 진행중이고, Newcoval건은 사실상 정리가 된상태고, 현재 최종완료는 8월 15일전에 될것으로 보고있음
뭐 이런이야기 등을 했는데 사실상 이제 남은건 피터림(메리튼) - 반키아간의 합의만 되면 모든게 완료되게 되고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엔소 페레스 영입도 공식발표될걸로 보고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