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소식
- Mestalla-Bat
- 조회 수 5620
- 2014.08.14. 17:36
비니시우스, 비에라
비니시우스 아라우주는 발렌시아에서 행복해하고 있으며, 팀에 남길 원하고 있습니다. 팀은 선수를 임대보내려는 계획을 하고 있지만 선수는 여전히 경쟁하길 원한다고 하네요.
선수는 이중국적 취득을 위해 노력 중인데, 이탈리아 혹은 독일 여권 취득을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논 이유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발렌시아에 남기위한 방법 중 하나로 선수는 생각하고 있다는 듯.
반면 비에라는 이번 주 안에 모든 것이 해결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미 투어 이후 팀에서 배제된 비에라의 행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후안 프란
루카스 오르반 프레젠테이션에서 루페테는 수비수 영입은 끝났다고 말했지만, 오히려 레알 베티스 측에서 발렌시아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 후안프란 모레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후안프란은 베티스에 남길 원하지 않으며 5월에 이미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하여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여름시장 동안 발렌시아가 바라간 대체자로 후안프란에게 관심을 가져온 것은 맞지만 결국 성사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베티스는 발렌시아가 여전히 자신들의 선수에게 관심있다고 주장.
후안프란은 최근에 헬레스 베로나, 제노아와 협상을 했으나, 만족스럽지 않은 오퍼로 모두 협상이 중단된 상태 입니다. 가격은 350만유로 정도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조나스
올림피아코스는 조나스를 영입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포스티가, 바네가, 비에라와 훈련 중인 조나스에게 프리미어리그, 벤피카, 아랍에서 오퍼들이 왔으나, 최근 올림피아코스까지 합류하면서 이번 주 안에 미래는 결정지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바네가
에베르 바네가는 어제 세비야에서 뛰고 싶다고 <세비야 ABC>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세비야에서 뛰고 싶다. 그러나 이 것은 나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발렌시아에서 훈련을 할 뿐이고 상황을 기다리고 있을 뿐."
세비야는 바네가 영입을 위해 300만유로 오퍼를 할 예정이고, 며칠 안에 바네가 미래 또한 결정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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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림 인수 시 5000만유로, 2명 영입에 사용
아마데오 살보 회장이 어제 긴급하게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인수 마감 기한이 별로 안남은 가운데 그리고 리그 시작도 별로 안남은 가운데
만약 피터 림이 인수에 성공한다면 5000만유로를 더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강하려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인데
엔소 페레스에 2500만유로. 그리고 나머지를 공격수에 투자한다는 방침인 듯 합니다.
일단 거론되는 이름은 잭슨 마르티네스지만, 최근 재계약한 바이아웃 금액은 3500만유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