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하메스, 크루스로 1위 챔스탈락 이후 열심히 보강중인 맨유가 2위인 상황

FFP 규제를 받고 이미 스쿼드가 완성된 맨시티나 PSG같은 큰손들이 움직임이 별로 없고

리버풀, 바르셀로나는 주축 선수 판매도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순지출이 많은팀이 많이 없는데

임대형식 때문에 당장 이렇게 수치로 드러나진 않겠지만 피터림이 경제적 권리 사들인 금액 포함

지금까지 발렌시아가 사실상 지출한 금액을 따져보면

오타멘디 12+3m

로드리고 데폴 4.7m

안드레 고메스 15m

호드리구 30m

요엘 1.4+0.6m

무스타피 8+1m

루카스 오르반 3.5m

총 영입비용 74.6+4.6m

제레미 마티유 20m

후안 베르낫 11+1m

도를란 파본 5.13m

아딜 라미 4.25m

시소코 3m

바네가 1.5+1m

총 방출금액 44.66+2m

트랜스퍼마크트 자료는 옵션 제외이니 현재 29.94m을 쓴 상황

(의도친 않았지만 이렇게 보니 피터림 영입 45m제외하면 아직 팔선수 남았는데도 15m을 벌며 오히려 최근 몇년간 가장 많이 흑자를 본 것으로 보드진이 그만큼 알짜 영입을 잘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근데 만약 피터림이 말한 50m까지 지출한다면 79.94m이라는 금액을 사실상 지출하게 되는것으로

(수익은 많아야 10m정도 더 나올듯)

현재 레알, 맨유가 지출한 금액 다음으로 많은 지출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레알의 경우는 케디라와 디마리아 판매 가능성이 있고 추가 보강을 없을 가능성은 크단 점 감안할때

확실히 보강이 있을듯한 맨유, 아직도 빅 사이닝을 노리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날 다음으로 많은 금액을 지출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즉, 발렌시아는 그렇게 알짜영입을 했는데도 현재 유럽에서도 가장 돈을 많이 쓰는 구단 중 하나임ㅇㅇ

보드진이 수입과 지출을 맞췄다면 더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