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누누와 루페테가 팀을 만들어 나가는 가운데, 세비야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누누 감독은

앞으로 2명 (미드필더, 공격수)을 더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페르가 어제부터 단독으로 보도한 것 인데, 공격수 영입으로 추진중인 선수는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어린 프랑스 공격수 앤서니 마샬 (Anthony Martial)이라고 하네요. 피터 림 회사 메리튼은 호드리고, 고메스, 칸셀루 처럼 마샬의 소유권을 구매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transfermarkt.com/anthony-martial/profil/spieler/182877 (선수 프로필 및 스탯)

누누 감독은 파코, 호드리고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지만, 공격수를 한 명더 원하고 있고 마샬이 그 공백을 매울 수있다는 소식. 리옹 유스 출신인 마샬은 올해 18살인 선수 (1995년생)이며 스피드, 패싱 게임에서 좋은 움직임, 슛팅 능력 등이 강점이라고 하며 지난 시즌 500만유로에 모나코로 이적한 선수 입니다. 멘데스가 미래를 내다보고 피터 림에게 추천한 선수라고 하네요.

게다가 2016년 6월30일까지 계약기간인 파코 알카세르와도 재계약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상기간은 9월정도 그리고 연봉을 올려주고 기간 및 바이아웃 금액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