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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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유쾌한 프리메라 리가 1라운드



<서론>


이 글은 프리메라 리가 라운드 별 리뷰입니다, 경기를 보고 쓰는 단순 리뷰이기도 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돈받고 기사 쓰는 전문 기자도 아닙니다, 

따라서 틀린 내용이나 빠뜨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은 특성상 부진한 팀, 선수에 대한 비판,공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특정 팀,선수 팬들은 불쾌감을 느끼실수 있으니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진한 경기력에대해 비판일 뿐이지 비난은 아니라는것을 이해 바랍니다

 

이 글의 원 저작권은 '종달새가말라가'에게 있습니다,

출처 남기기 + 내용 멋대로 변경만 안하시면 퍼가시는건 상관없습니다 


http://blog.naver.com/gusthfdl1995/220104340808

제작자 블로그,


만약 오류로 움짤,사진이 안나올 경우 블로그에도 따로 올려뒀습니다





상기했다시피 어디까지나 단순한 리뷰입니다,

라리가를 제대로 보려면 이런 리뷰보다는 직접 보시는 쪽을 100배 추천합니다

 

(생방 or 재방 보는 사이트)

 

 







<스페인 축구 팬들을 위한 사이트들 + 자료 출처>

 

비바라리가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 축구 네이버 까페

 

아문트(발렌시아 팬 사이트)

 

꾸레 코리아(바르셀로나 팬 사이트)

 

레알 매니아(레알 마드리드 팬 사이트)

 

후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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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소, 쏩시다!

에이바르의 하비 라라, 중거리 슛을 쏘며

 

 

 이게 무슨소리야, 우리 구단이 꼴찌라니

엘체 팬들, 라리가 리그 테이블을 보며 

 

 

아이궄ㅋㅋㅋㅋ 고것 참 쌤통이다ㅋㅋㅋㅋㅋㅋㅋ

셀타 비고 팬들, 라이벌 구단인 데포르티보가 깨지는것을 지켜보며

   

 

흠좀무.

코르도바 감독 알베르토 페레르, 다음 상대팀인 셀타의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고 

   

 

비야레알이 레반테 깨듯!!!

리가 고등학교 전교 1등, 어떻게하면 그렇게 공부를 잘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애들아, 한잔 해? 점유율은 이겼잖아? 

차비 에르난데스, 레반테 선수들에게 와인을 한잔 권유하며

 

 

 

 

 

<<프리메라 리가 1라운드>>



현지시간 기준 8월 23일-25일

 

 

   

<프리뷰>



d.jpg : 현재 축구 소식통에 뭐 쓰고있는중, 공간 부족해서 여기다 일단 저장해둠



우월한 알파벳과 우월한 알메리아

 

아직 시즌이 시작도 안했기 때문에 다들 0점 똑같은 승점을 유지중


그러니까 프리뷰로 딱히 쓸 말이 없다.








홈팀원정팀 

 

 

말라가 (작년 11) / 아슬레틱 (작년 4)


세비야(작년 5) / 발렌시아(작년 8)


그라나다 (작년 15) / 데포르티보 (2부리그에서 승격)


알메리아 (작년 17) / 에스파뇰 (작년 14)


에이바르 (승격) / 레알 소시에다드 (작년 7위)


바르셀로나 (준우승) / 엘체 (작년 16위)


셀타 비고 (작년 9위) / 헤타페 (작년 13위)


레반테 (작년 10위) / 비야레알 (작년 6위)


레알 마드리드 (작년 3위) / 코르도바 (승격)


라요 바예카노 (작년 12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우승)

 

 

 

 

 

 

 

 

 

 

말라가 (작년 11) / 아슬레틱 (작년 4)

 

 

 

양팀 관계 - 작년 두 경기 모두 아슬레틱의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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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시즌 라리가의 시작을 알린 첫 경기,


 

전반전, 아슬레틱 골키퍼 고르카 이라이소스가 산타 크루즈를 넘어뜨리며 패널티킥이 선언되었고

 

리버풀에서 임대온 루이스 알베르토가 패널티를 실축했지만 곧바로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그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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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L의 개막골이 키성용이었다면 라리가의 개막을 알린 개막골의 주인공은 루이스 알베르토였다

 





이 경기에서 주목할것은 경기 끝나기 3분 전(88) 부터의 개 난장판인데,

 

말라가의 주장인 두다가 이케르 무니아인을 고의로 밀어 넘어뜨리면서 레드 카드 직빵을 받고 안투네스 도 뒷빵 살인태클로 직빵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1분만에 말라가는 2명이 퇴장당해 순식간에 숫적으로 밀리고 1-0상태인 아슬레틱은 이떄를 기회로 역전하기 위해 골키퍼 이라이소스까지 전진하며 맹공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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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고딩(21세) '무니아인'을 혼내는 노슬아치(34세) '두다'

현실에서 이런짓 하면 깜빵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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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공이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의 태클에다가 백태클이다, 명백한 레드카드성 반칙  

 

 

 

 







 



94분 골키퍼(!!) 이라이소스가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었ㄷ 그러나 심판이 오프사이드 판정해서 무ㅋ효ㅋ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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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판정은 오심 논란이 너무 강하다,

어쨋든 1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골키퍼의 헤딩골이니 즐겁게 감상이나 하자 

 

 

 

 




경기 끝나기 직전 말라가 골키퍼가 아두리츠를 헤드락(..)하며 아슬레틱에 패널티 기회가 있었지만 심판은 너그럽게 넘어가서 결국 역전없이 1-0패배, 아슬레틱 입장에서는 오심으로 인해 날린 아까운 경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오심을 걸고 넘어지지 않아도 이번 아슬레틱 경기력은 그야말로 최악 ㄱ-,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평소의 빌드업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에이스 아두리츠도 완전히 기대 이하, 특히 주장 카를로스 구르페히는 좋지않은 경기력으로 중간 교체당하고 베냐트는 말그대로 눈이썩는 OME스러운 경기력만 보여주며 즉각 교체,

 

대놓고 말하자면 무니아인, 미켈 리코,이투라스페 3명 제외하면 아슬레틱 선수들 이번 경기는 최악이었고, 발베르데 감독도 이를 잘 자각해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형편없던 경기력에대한 반성만 했지 오심 문제는 크게 언급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예상외로 오초아를 밀어내고 뜬금없이 카를로스 카메니가 말라가 골대를 지켰는데 엄청난 활약으로 최고 평점을 받으면서 말라가로서는 예상 이상의 만족스러운 경기 물론 그의 활약은 심판의 엄청난 활약에 묻혀버렸다.

 

 

 

 

루이스 알베르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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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작년 5) / 발렌시아(작년 8)

 

 

양팀 관계 - 둘다 스페인의 지방 (안달루시아,발렌시아) 대표하는 명문구단이며  

특히 작년 유로파 리그 4강에서 명경기를 보여준 빅클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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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누출이 심했던 스페인 명문구단들의 경기



세비야는 라키티치,움비아의 이적으로 중앙이 비었고 모레노로 인해 풀백까지 사라진데다가 가메이로의 초장기 부상으로 공격진까지 개판인 최악의 상황

 

그런 세비야를 구원해준것은 알메리아를 이끌던 신입생 알레이스 비달,

 

주전 골키퍼 베토가 공차다가 혼자 다쳐서 실려 나가고 비톨로의 뻘짓의 향연과 아직 세비야 적응 안된 데니스 수아레즈 때문에 세비야는 슛 한번 제대로 못날리고 빌빌대고 있던 도중 카를로스 바카가 흘린 루즈볼을 그가 두번차기로 선제골을 넣었기 때문(44)

 

 

발렌시아로서도 뭔가 부족한게 많았는데 안그래도 수비진이 무너지고 피찌감독이 떠난 혼란한 상황에서 빡빡한 세비야 원정.

 

재수없게 골대부터 땅땅 맞추고 정확한 결정력이 있는 파코 알카세르는 골대앞에서 딥다 홈런을 날리지 않나 다니엘 파레호는 중앙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혼자 공격전개하고있으니 전방 3톱은 고립되었고  

 

압권은 파코 알카세르와 교체된 이적생 데폴이 교체 해서 라리가 데뷔한지 30초만에 폭력적인 행동으로 퇴장당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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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 상투스의 데뷔전인 1라운드 개막전의 슛이 이따위 땅땅슛이다

이게 발렌시아 신임 감독 누누 상투스의 발렌시아 생활 길조일지 흉조일지는 아무도 모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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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폴: 수아레스,발로텔리 X, 나는 유럽 대회 데뷔한지 30초만에 퇴장을 당했다고

상기의 땅땅슛은 흉조라는 것이 이걸로 확인되었다

 


 



교체된 발렌시아의 루카스 올반이 5분만에 (88) 동점골을 넣으면서 결과는 결국 1-1무승부로 났다,

 

 

비록 무승부지만 발렌시아가 득을 경기였다, 베조, 가야 새로운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데다가 특히 페굴리 교체되자마자 전반전 내내 경직됬던 발렌시아 공격전개를 유연하게 해줬고 다니엘 파레호 그에 힘입어 동점골의 시발점이 되는것을 증명하고 피아티, 바라간이 잉여였다는것을 확인하며 스쿼드도 적절히 검증하는등 누누 상투스 감독은 오늘의 경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적절한 전술을 짤수도 있다 (오늘 전술은 아무래도 시범용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세비야는…. 헬게이트 확정, 이건 뭐 답이 안보여요, 라키티치 빠진 세비야의 공격조율은 최악이었고 

한명이 퇴장당한 신임 감독의 발렌시아 상대로 홈에서 이기고 있다가  후반전에 급격히 밀리면서 결국 88분 실제로 동점골을 먹히고 남은 시간동안 집단 멘붕에 빠져서 겨우겨우 무재배의 굴욕, 유로파 재우승은 커녕 유로파 6위 진입권을 걱정해야 상황이다 주전 선수들 3명이나 1라운드만에 부상으로 실려나가기도 한 최악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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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감독 우나이 에메리 : ‘오늘 우리의 경기는 좌절감마저 정도였다

 

 

 

 

알레이스 비달 (44)

 

루카스 올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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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작년 15) / 데포르티보 (2부리그에서 승격)

 

 

 

양팀 관계 - 큰 관계는 없는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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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단 모두 라리가의 명장으로 불리는 신임 감독들의 새 구단 데뷔전이다

 

 그라나다의 로베로토 주전 골키퍼는 이번 경기 카드 누적 결장이었는데

 

정작 매의 눈으로 불리는 호아킨 카파로스 감독은 1군 백업 골키퍼인 오이에르 올리자발을 쓰지 않고 등번호 35 202군인 스톨 디미트리 골키퍼를 이번 경기에 기용한다,

 

그러나 스톨 디미트리의 기름손으로 이반 카발레이로에게 선제골을 먹히며(20) 전반전 내내 밀리는 상황이라 예상치 못했던 부진으로 그라나다 팬들은 불안해했는데 호아킨 카파로스는 하프 타임에 전반전에 가장 부진했던 유스테를 이투라와 교체하고 공격 조율을 제대로 못하던 후안 카를로스를 알프레드 오르투노랑 교체한다,

 

알프레드 오르투노의 어시 신입생 루벤 로치나가 상대 수비진을 모두 바보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슛으로 10분만에 동점골을 넣었고

 

호아킨 카파로스가 직접 2부리그에서 데려온 하엔 실바엔 바빈이 77분 역전 골을 넣으면 2-1의 멋진 역전승으로 승리해 그라나다의 호아킨 카파로스는 자신의 선수 보는 눈, 교체 카드를 적절히 사용하며 여전히 명장이라는 사실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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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라나다는 전반전 내내 데포르티보의 공세에 어려운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하엔 실바엔 바빈의 몸을 던지는 파인플레이를 통해 실점을 완벽하게 막아냈고 역전골까지 터트렸으니 결국 이 날의 에이스는 하엔 실바엔 바빈이며


그의 능력을 믿고 2부리그에서 그를 데려온 호아킨 카파로스의 능력또한 대단하다고 할수 있다.

 



데포르티보는 썩 좋지않은 경기력, 맨 처음 선제골을 제외하면 슈팅이 하나도 없었고 미들진에서의 싸움도 크게 밀려서 반칙수만 쓸데없이 많았다.  빅토르 페르난데스 감독도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이번 이적시장 내로 3,4명 더 영입하겠다고 장담했다,

 



이반 카발레이로(20)

 

루벤 로치나 (55)

 

하엔 실바엔 바빈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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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 (작년 17) / 에스파뇰 (작년 14)

 

 

양팀 관계 - 작년 강등이 95%확정된 알메리아는 에스파뇰을 제물로 치고 올라가 17위 잔류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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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가장 세르히오 가르시아.



작년, 소녀슛 병맛 공격진에서 에스파뇰의 주장 공격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온갖 고생 다하며 팀을 중위권으로 올려놓았고 그의 고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에스파뇰은 파코 몬타네스,살바 세비야라는 2선 공격수 + 펠리페 카이세도라는 골잡이 영입등 으로 홀로 에스파뇰 공격진을 이끌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어깨가 가벼워지나 했지만.. 재앙이었다.

 

신입생 아르비야는 쓸데없는 반칙으로 카드 누적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하고 2선인 파코 몬타네스와 살바 세비야는 뭐 공격 전개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1선 공격수 펠리페 카이세도는 경기내내 슛 한번 못쏘는 주영이가 되는등, 이 경기에서 세르히오 곤살레스 감독이 쓴 교체카드들이 전부 세르히오 가르시아의 짐을 덜어줘야할 신입 공격수 3명이라는것은 문제가 크다.

 

52에드가르의 환상적인 치달과 페르난도 소리아노에게 선제골을 먹혔는데도 그럴싸한 슛도 제대로 못날려대는 에휴..

 

분명히 시즌이 바뀌고 멤버도 강화했는데 저번 시즌이랑 바뀐게 없다, 아니 더 구려진거 같다.

 

그러나 어찌어찌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클래스를 보여주며 버저비터로 동점골을 넣긴 넣었다,

 

에스파뇰의 노년 가장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도 고생길이 훤할거 같다

 

알메리아는 비록 버저비터 동점골 결과는 썩 좋지 않겠지만 잔류를 위한 경기력은 충분히 좋았다

유효 슈팅 수,드리블 공격 전개, 공중볼, 점유율 모두 완벽하게 완승했으며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경기를 진행하는 능력이 돋보였으니 오늘 같은 경기력만 계속 보여주면 충분히 잔류가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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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 후반중에 알메리아 경기장의 조명이 나가서 잠시 경기가 중단된 사고가 있었는데

 이 조명이 복귀된후 밀리고있던 에스파뇰의 경기력이 갑자기 살아나고

 실제로 동점골도 넣어서 어떤 기자는 이걸 가지고 개드립을 치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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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소리아노 (52) - 에드가르의 환상적인 치달과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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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가르시아 (94) - 경기 전 재계약으로 기간 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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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르 (승격) / 레알 소시에다드 (작년 7위)

 

양 구단 관계 - 에이바르, 소시에다드 모두 바스크 팀, 그러나 에이바르는 역사적으로 소시에다드의 위성구단이었으며 (소시에다드의 유망주들은 에이바르에서 임대로 뛴 경험이 있다, 싸비 알론소가 대표적이다)


에이바르가 승격하자 소시에다드에서 모자른 선수도 임대로 보내주고 1부리그 자립을 위해 전문 회계사도 보내주는등 두 구단 사이는 매우 우호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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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구단이자 감동의 스토리를 쓰고있는 바스크 시골의 구단 에이바르가 드디어 라리가 첫발을 내밀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첫 걸음만에 강호 소시에다드를 쓰러뜨리면서 영광의 1부리그 첫승을 기록하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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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그냥 어쩌다 이긴것도 아닌 전적으로 크게 압도하고 있었으니 더욱 놀랍기도 하다,


휘슬이 불자마자 지는 축구를 구사하지 않으며 에이바르는 처음 초반동안 거세게 밀어붙였으며


3부리그에 있던 에이바르를 1부리그까지 끌어올린 가이스카 가리타노의 압박 전술은 1부리그에서도 통해 소시에다드는 내내 힘든 경기를 펼칠 수밖에 없었다.  

 




  

3부리그에서부터 같이 뛰어온 두 센터백 나바스 - 아르벤토사의 호흡은 완벽했으며 작년 에이바르 중원압박의 에이스 다니엘 가르시아또한 뛰어난 활약으로 원 구단 소시에다드를 엿먹였다.   

 

 

 


 

전방 투톱이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새 이적생 하비 라라가 완벽한 활약으로 그 부족함을 지워줬다, 폰페라디나에서 온 오른발 공미 하비 라라는 원래 공미지만 에이바르의 왼쪽 자원이 너무 부족해서 왼쪽 윙으로 출전하게 됬지만 이번 경기에서 좌측 중앙 가리지 않 휩쓸며 각도가 없는 구석에서 완벽한 골을 넣은 그는 라리가 이번 경기 최고 에이스라 할수도 있다.

 

결국 소시에다드의 아라사테 감독은 후반전에 최고 에이스 카를로스 벨라 투입, 좌풀백 유리 베르치케를 빼고 2선 공격수인 곤잘로 카스트로까지 투입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이미 기세에서부터 밀린 소시에다드 공격진은 헛슛만 계속날리며 결국 경기는 1-0 그대로 종료, 강등후보 1순위라는 예상을 비웃듯이 멋지게 첫승을 따냈다.

 

 


 


에이바르 감독 가이스카 가리타노

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이런 선수들을 지휘하고 있는 나 자신또한 자랑스럽다, 오늘의 승리도 매우 기쁘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클린시트로 무실점으로 이겼다는 것이 더욱 좋다,

우 리같은 약팀이 잔류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수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단한 수비가 없는 약팀에게는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지만, 수비가 단단하면 약팀이라도 언제든지 기회를 만들어낼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 선수들의 1부리그에서 버틸만한 수비력이 입증됬다는것이 매우 기쁘다

사실 오늘 나는 경기전 선수들에게 너희들이 평생동안 뛸 엄두도 못냈던 (오늘 선발중 1부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는 앙헬 로드리게가 유일) 프리메라 리가 무대다, 결과는 신경쓰지 말고 지금을 즐기자라고 했지만 그들은 승리를 얻어내었다, 이런 선수들을 내가 지도한다는것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

 


 

MOM 하비 라라  

오늘의 경기는 나의 꿈이자 내가 바라던 것이었고 오늘의 경기 결과는 에이바르에게 성공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모 두가 우리가 다른 1부리그 팀에 비해 최약의 팀이라고들 하지,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실에 신경쓰지 않고 우리의 능력을 입증해내었다, 만약 우리는 영원한 약팀이라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렸으면 쉬운 경기도 이겨내지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될것이니까

내가 어렸을때부터 오늘의 경기는 나의 꿈이자 내가 바라던 것이었다, 경기가 시작할때의 주심의 휘슬소리는 내가 어린시절 학교에서 공부하던 시절을 떠오르게한다, 그래서 나는 축구를 진심으로 즐길수 있다.

오늘의 이 순간은 성숙한 선수가 되버린 나의 축구 커리어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때의 나는 3부리그,4부리그를 전전하던 선수였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길수 있는 선수가 되었다.

 






하비 라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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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준우승) / 엘체 (작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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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홈 개막전 경기 시작하자마자 뜬금없이 나온 검은 고양이

이건 바르셀로나 새 시즌의 길한 징조일까 흉한 징조일까?

요즘 공포영화보면 영화 시작할때쯤에 검은 고양이가 나오더군요. 아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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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10명이서 뛰고도 3대0의 완승을 거두며 짜릿한 1라운드 승리를 가져갔다.



시아 '리오넬 메시'가 혼자 2골 + 18세의 유망주 공격수 '무니르 엘 하다디'가 1골을 보태며 완승을 거두었다. 메시가 첫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마스체라노가  최후방에서 파울을 가한 것을 이유로 곧바로 퇴장을 명령받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는 쉽게 2골을 성공시키며 1명 없이 뛴 것을 무색하게 했다.

 

반면 어디까지나 내 추측이지만 엘체는 이번 경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은듯 했다 

프란 에스크리바 감독은 경기 끝나고 인터뷰에서 '뭐 애들 잘했음, 수비진들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음 ㅋ'라고 건성건성 대답하고

 

애초에 엘체의 이번 경기 선발 라인업부터 그런 의도가 보이는것 같아서


  • 포백은 기존 멤버 그대로, 특히 에두 알바카르를 굳이 선발로 내보냈다. 
  • 임대생 폴란드산 골키퍼 티톤을 선발로 씀, 티톤은 아직 스페인어를 못해서 조율에 어려움을 보인듯
  • 굳이 호세 앙헬 알론소를 2군에서 1군으로 승격시키자마자 선발로 내보냄, 이쯤되면 시범용이 맞는것 같다
  • 중앙 공격진이 페드로 모스케라-마리오 파실릭-호나탄이다, 3명 전부 신입생. 기존 엘체 선수인 코로,로드리게스는 측면을 맡음
  • 이번 엘체 영입시장의 대어이자 공격을 이끌 플레이 메이커 '파이살 파즈르'를 벤치에서 시작시켜서 코로와 교체로 내보냄
  • 오늘 3명의 교체카드 알바로 히메네즈,파이살 파즈르,아드리안 곤살레스 전부 새로온 이적생, 특히 알바로 히메네즈는 2군에서 갓 승격한 선수고 그와 교체한 선수는 함께 2군에서 올라온 호세 앙헬 알론소다.
  • 결 국 대충 예상하건대 수비라인을 내리고 포백라인은 그대로 고정 그외 위쪽 라인+골키퍼 크게 변형시키면서 이적생들 전력 체크도 하며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기는 거의 힘들테니 오늘 경기는 져도 상관없다, 운좋게 0-0 동점 만들면 땡큐고' 의 의도로 보인다.  
  • 물론 위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우연일수도 있는 내 예상 소설일 뿐이다, 진짜 의도는 감독님만 알겠지.

 

리오넬 메시 (42)


무니르 하다디 (46)


리오넬 메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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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작년 9위) / 헤타페 (작년 13위)

 

양 구단 관계 - 별 관계는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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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셀타가 돌아왔다, 화끈한 공격축구를 보여주마

 


공격 축구의 명장 비엘사의 제자 베리조가 셀타의 새 지휘봉을 잡아 공격진을 강화하며 프리시즌부터 발군의 경기력으로 셀타팬들은 크게 기대했으며 그 기대에 보답하듯이 셀타의 새 공격진은 기술과 결정력의 놀리토- 조율과 중거리슛의 오레야나 라인에 피지컬과 공중볼의 호아킨 라리베이를 추가하며 놀리토-라리베이-오레야나라는 기술,결정력,조율,중거리슛,피지컬,공중볼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공격진이 완성되었다.

 

이 공격진은 개막전부터 13개의 슈팅 9개의 유효 슈팅을 날려대며 3-1의 대승을 이끌었으며 셀타 팬들은 그들의 활약을 보며 이번에야 말로 유럽 대회에 재 진출이라는 높은 꿈을 꿀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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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라리베이가 공중볼로 공간을 만들고 결정력있는 셀타 에이스 놀리토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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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세레모니로 유명한 오레야나는 조율뿐만 아니라 프리킥,중거리슛 능력도 갖춘 만능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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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토의 환상적인 쓰루패스와 라리베이의 환상적인 마무리,

셀타의 순조로운 시즌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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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아님)


앙헬 라피타의 역습으로 셀타는 클린 시트에 실패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너무 높이까지 오버래핑해서 앙헬 라피타를 프리로 놔둔

우풀백 조니 카스트로의 실책이다.(보다시피 우측 쪽이 텅텅 비었다)


산티 미나와 더불어 셀타 최고 기대주로 평가받는 유망주지만

이런 기본적인 실수가 많으면 주전자리 확보는 불가능하다.





반면 헤타페는 주전 센터백이던 리산드로 로페즈의 임대 복귀와 보르하 페르난데스의 자유 계약으로 수비진이 크게 약해졌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해도해도 이건 너무 하잖아 아무리 그래도 ㄱ-,  

그나마 발렌시아에서 온 이적생 과이타가 선방쇼를 해줬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3-1이 아닌 1라운드 최다 점수차로 참패할 뻔했다.  

헤타페는 빨리 센터백좀 영입하시길 그것보단 헤타페 너흰 한국인 영입한다면서 왜 감감 무소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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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이타의 눈물 겨운 선방쇼, 고향땅 떠나서 이게 뭔 개고생이래니....

 

 


 

 

놀리토 (20)


오레야나 (56)


사미르 (62)


라리베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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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 (작년 10위) / 비야레알 (작년 6위)

 

 

양 구단 관계 - 같은 발렌시아 지역의 지역 라이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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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의 챔스를 향한 걸음 / 악몽의 레반테 개막전



이번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진을 제외하면 최고의 이적 시장을 보낸 비야레알이 썩 좋지 못한 이적시장을 보내는 레반테를 비웃듯이 가볍게 잡아 승점 3점을 챙겼다 

 

이걸로 레반테는 4시즌 연속 개막전 참패라는 악몽의 징크스에 걸리게 되었으며 비야레알은 더비전 승리와 새 영입생인 빅토르 루이스,체리셰프의 완벽한 활약으로 미래를 기대해볼수 있게 되었다

 

 

 

비야레알 감독 마르셀리노

우리는 이번 시즌 챔스를 기대해볼만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 비야레알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완벽한 성과를 거두었고 오늘의 경기력으로 그 능력이 입증되었으니까.  

 


새 이적생인 빅토르 루이스, 체리셰브에 대해

나는 체리셰브의 경기력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그는 우리의 좌측면을 위에서부터 휩쓸어 줄수있는 젊고 유망한 선수다, 그가 고질적인 부상만 없다면 그는 비야레알에서 훌륭한 커리어를 쌓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나는 빅토르 루이즈가 비야레알의 수비진을 책임질 선수라고 믿고 있었으며 오늘 경기에서 다들 그 사실을 확인했을것이다, 그는 오늘 충분히 잘 했지만 오늘의 폼보다 훨씬 더 잘할 능력을 갖췄다

 

 

 

 

 

 

레반테로서는 개막전이 언제나 그렇듯이 너무나도 끔찍한 개막전이었는데 더비전 패배도 패배지만  

여러가지 의미로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미래가 너무 불안하기 때문,   


케일러 나바스의 이적으로 대신 레반테의 골문을 지키는 헤수스는 역시 나바스를 대체하기는 무리였으며  

가뜩이나 공격력 약한 레반테 공격진인데 그 지휘봉을 잡은것이 하필이면 오사수나를 최약의 공격력 팀으로 만든 멘딜리바르. 이 두가지가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레반테 주전 공격 루트인 다비드 바랄, 안드레아스 이반시츠, 호르디 수메트라 모두 크게 부진했으며  

니코스를 제외한 포백 수비진도 정신 못차리던 악몽의 경기력..  

경기 종료 직전 빅토르 카사데수스의 회심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이 안습함의 화룡정점을 찍었다

 

 

 

레반테 감독 멘딜리바르  

비야레알이 더 강한 팀이었으니 이 결과에 대해 납득할수 있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의 압박 능력은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내가 원하는것은 숫퇘지(verracos) 처럼 저돌적이고 몸 가리지 않는 압박이었는데 선수들은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겨우 11분동안 3번의 결정적 찬스를 상대에게 내준것은 너무나도 실망스러웠고 피치위의  내 전술이 올바른것인지 우려까지 될 정도였다.

 

 

 

 

이케추쿠 우체 (56)


데니스 체리셰브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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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작년 3위) / 코르도바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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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꾸 일기


벤제마가 골을 넣었다 (30분)

호날두도 골을 넣었다 (90분)

크로스 하면 크로스지

케일러 나바스 왜 안 선발이요?

마이크 하베나르는 라리가 데뷔했다.

레알 선수들이 슈퍼컵 때문에 지쳤는지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

나도 피곤하다,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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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 (작년 12) / 아틀레티코 (우승)  

 

레알 경기를 보고 피곤해서 잠을 자는데 축구 경기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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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꿈이었다, 호아킨 라리베이, 아르비야, 호나탄 비에라, 라즈반 랏, 알레한드로 갈라베즈, 루벤 마르티네즈등 핵심 선수들이 죄다 이탈해서 껍데기만 남아 2부리그 영입이나 잉여 선수 임대로 대충 스쿼드를 짜낸 라요 바예카노가 작년 리그 우승팀이자 만주키치,그리즈만,가비,수아레즈,후안프란, 고딘등 유명 선수들이 건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후들겨 패고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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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던 오늘 꿈의 한 장면

알베르토 부에노를 필두로한 라요 미들진이

가비를 필두로한 아틀레티코 미들진을 두드려 패고있다











경기 전부터도 라요 바예카노는 불리했다, 라요 영입들중 최고의 대어라고 할수 있는 안토니오 아마야 센터백이 부상으로 실려나가 경기 전부터 수비진이 붕괴.

 

그러나 라요 선수진과 파코 헤메즈 감독은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파코 헤메즈 감독 특유의 전방 활동량, 짧은 패스로 점유율 유지라는 그의 12차원적인 전술은 이번 경기에서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해 점유율에서도 압도적으로 이겨냈으며 특히 엄청난 활동량으로 슈퍼컵으로 체력 조루된 아틀레티코 선수진을 압도하며 시도때도 없이 패스를 끊어버리며 아틀레티코를 완전히 담궈버린것.

 

이날 경기에서 라요는 전방 공격수 호나탄 페레이라는 제외하고 모두 만점짜리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호나탄 페레이라도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이날 아틀레티코에서 몇 안되게 완벽한 활약을 한 미란다에게 막혀서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호나탄 페레이라가 교체되어 들어온 마누초도 오버헤드 킥으로 유효 슛을 날렸지만 모야의 선방으로 무효화 되는등 점수는 무승부였지만 라요가 완벽히 압도한 경기였다.

특히 라요는 역사적으로 아틀레티코의 하부 구단 따까리였고 작년 시즌에는 2경기 9실점이라는 완벽한 상하관계 였다는 사실도 있으니 더 의의가 크다.

 

 

 

 

아틀레티코가 이번에 워낙 못하긴 했지만 유난히 못한선수들 뽑자면




라울 히메네즈 - 이녀석이 경기 망쳐놓았다, 툭치면 들어가는 골을 허공에 다이빙하며 헤딩슛을 노리질 않나 특히 하프타임 직전 완벽한 역습 타이밍을 어이없이 끊어버리는등 뻘짓의 향연으로 1타 교체

만주키치- 나름대로 클래스를 보여주며 슈팅도 몇개 날렸지만 그것뿐, 애초에 만주키치는 동료들의 지원을 받으며 득점을 쓸어담는 타입이라 아틀레티코가 중원에서 완전히 밀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작년 다비드 비야와 코스타가 라요를 혼자서 농락시키며 쌈사먹던 장면과 너무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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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때까지는 만주키치가 뭔가 할줄 알았지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즈만 - 이번 경기 말아먹기의 원흉 넘버1, 히메네즈와 만주키치는 앞에서 뭐라도 했지 애는 진짜 뭘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기억나는게 우측에서 안으로 들어가 넘어져서 프리킥 얻고 그걸 코케가 상공으로 높이 쏘아올린 장면. 


또 후반 막판쯤에 이녀석이 패널티 에리어에서 핸들링 했는데 다행히 심판이 못보고 넘어갔다, 이거 걸려서 패널티 먹혔으면 진짜 썅욕 먹었을텐데 구사일생,

 

작년 아르다 투란이 라요 상대로 해트트릭 하며 신나게 썰어먹던 장면과 너무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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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잘보면 그리즈만의 핸들링 반칙이 있다,


라요 공격수 마누초가 조금만 세게 찼어도 들어가는 코스였는데..

 









시메오네 감독 - 못한게 아니라 아무것도 한게 없다,저번에 심판하고 싸워서 8경기 경기 출전 금지당했거든

 

 

 

아무튼 이 꿈이 길몽인지 흉몽인지는 몰라도 나는 개인적으로 라요의 축구 스타일을 좋아해서 라요의 분전을 응원하며 기분좋게 꿈을 꿨지만,  


만약 내가 아틀레티코 팬인데 이딴 꿈을 꿨다면 말그대로 최악의 악몽이었을 것이다 









 

 <라리가 1라운드 최종 결과>



fgdfg.jpg : 현재 축구 소식통에 뭐 쓰고있는중, 공간 부족해서 여기다 일단 저장해둠


우월한 셀타 비고,에이바르,그라나다,비야레알


어디까지나 1라운드니 현재의 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


개막전부터 멋진 경기가 많이 나온 2014/2015 프리메라 리가


앞으로도 라리가 선수들이 보여줄 멋진 경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2라운드>


헤타페 (패) / 알메리아 (무)


발렌시아(무) / 말라가(승)


코르도바(패) / 셀타 비고(승)


아슬레틱 빌바오(패) / 레반테(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무) / 에이바르(승)


에스파뇰(무) / 세비야(무)


비야레알(승) / 바르셀로나(승)


데포르티보(패) / 라요 바예카노(무)


소시에다드(패) / 레알 마드리드(승)


엘체(패) / 그라나다(승)


 

 

 

 

 

<오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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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640만원짜리 슛'

화가: 하비 라라 (에이바르)



 

설명: 에이바르의 개막전 승리를 이끈 신입생 하비라라의 이적료는 1640만원이다.

그의 환상적인 결승골로 에이바르는 1부리그 첫 승리라는 새 역사를 쓰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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