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전 승리 이후, 누누 감독은 경기 내용 외에 "나는 구단 영입 팀이 미드필더와 공격수가 더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팀에 엄청난 것을 해줄 수있는 판타스틱하고 파괴력있는 선수가 올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이에 발렌시아 언론들은 오늘 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일단 이때까지 루머난 모든 선수들 이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뭐 잭슨, 네그레도, 요렌테, 치차리토, 팔카오, 고메스 등등 다 언급되는 중. 아직 깜짝 발표라 기자들도 누군지는 잘 모르는 상황.

폴투갈 언론 <O JOGO>는 잭슨 마르티네스가 발렌시아와 매우 근접했다고 밀고 있네요

한편 벤피카 감독은 어제 리스본 더비 (Vs 스포르팅 리스본)를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미 엔소 페레스를 떠나게할 준비가 되어있다고도 얘기했네요. 

아마데오 살보 회장, 스포츠 총괄 매니저 루페테. 피터 림 대리인이 발렌시아 호아킨 소로야역 (고속열차역)에 모여있다고 합니다. 영입 때문일 것이라고 보도되는 중.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한 미팅 때문에 모여있고, 그 미팅을 위해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기차를 타고 타 지역에서 미팅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