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포르투갈 언론 <Record> 1면.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가 'BOMBA'를 발표했는데, 발렌시아가 잭슨 마르티네스와 구두합의했다고 말하고 있네요.

http://www.abola.pt/nnh/ver.aspx?id=497872

게다가 어제 <A Bola>또한 발렌시아의 'BOMBA'는 잭슨 마르티네스가 될 것이라고 보도.

http://www.gazzetta.it/Calciomercato/30-08-2014/valencia-porto-jackson-martinez-90302238614.shtml

그 외에 이탈리아 <가제타>또한 잭슨 마르티네스가 발렌시아로 간다고 보도.

발렌시아 지역지 그리고 그 외 스페인 언론들은 네그레도 임대를 말하는 반면

포르투갈 언론은 잭슨 마르티네스. 흥미롭네요.

한편 포르투갈 언론들은 오늘 펼쳐지는 리스본 더비에서 '엔소 페레스' (벤피카)와 '윌리엄 카르발요' (스포르팅 리스본)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벤피카 감독이 엔소를 떠나보낼 준비가 되있다고 인터뷰한 만큼 마지막 경기가 될 수있다는 이야기.

구아린 같은 경우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 관련된 <디 마르지오>가 보도하길, 발렌시아가 완전영입옵션이 있는 임대 오퍼를 했는데, 인테르 밀란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제 리그 경기를 앞두고 훈련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발렌시아 행이 제기되는 상황.

미드필더 엔소 페레스와 프레디 구아린 둘 중 한 선수가 오지 않을 까 생각이 드네요.

가능성은 여전히 엔소가 더 높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