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적시장 정리
- 리빙스턴
- 조회 수 12639
- 2014.09.03. 16:14
모든 단위는 유로입니다.
※ 방출
- 센데로스, 케이타, 로메우, 바르가스 : 계약 or 임대 만료
- 미첼, 페데, 루이스, 아라우주, 과르다도 : 임대
- 피찌 감독, 힠, 비에라, 포스티가, 조나스 : 계약 해지, 위약금 대략 400만 들어간듯.
- 마티유 : 2000만
- 베르낫 : 1100만 + 100만(옵션)
- 라미 : 425만
- 시소코 : 250만 + 50만(리옹)
- 파본 : 143만 + 370만(도옌)
- 바네가 : 150만 + 100만(옵션)
옵션, 위약금 제하고 올 여름 수익은 3650만 정도.
※ 영입
< 메리튼과 관련되지 않은 영입 >
- 힐 : 임대 복귀
- 오타멘디 : 1200만 + 300만(옵션)
- 데 폴 : 470만
- 오르반 : 350만
- 무스타피 : 800만 + 100만(옵션)
- 요엘 : 임대 - 1년 후 140만 + 60만(옵션)
- 네그레도 : 임대 - 1년 후 2800만 + 200만(옵션). 메리튼이 소유권을 가져간다는 기사 전혀 보이지 않음. 구단 영입인듯.
- 아우구스투 : 35만 (임대료)
- 수쿨리니 : 임대
< 메리튼과 관련된 영입 >
- 안드레 고메스 : 임대 - 1500만
- 호드리구 : 임대 - 3000만
- 칸셀루 : 임대 - 1000만
임대, 옵션 제하고 지출을 계산하면 2855만. 그러니까 장부상으론 795만 유로 흑자인 이적시장.
하지만 내년 여름에 일단 요엘과 네그레도로 인한 지출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3040만 유로 깔고 들어갑니다.
(네그레도는 올 시즌 30골을 넘길리가 없어뵈서 2900만 유로로 계산)
그리고 피터림 장부에서 나간 돈은 5500만 유로. 물론 다른 애들도 더 사긴 한거 같지만 일단 발렌시아와 관련은 없으니..
만약 UEFA가 이런 꼼수를 놔두지 않으면 내년 여름은 일단 8540만-_-; 유로 깔고 들어갑니다.
내년 여름에 저걸 메우려고 선수를 파는 짓을 하지 않으려면
1년 동안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스폰서나 TV중계권료 등을 추가로 더 따낼 필요가 있음.
메인스폰서야 머지않아 피터림 인수가 공식적으로 이뤄지면 바로 협상 들어간단 소리가 있고,
TV 중계권도 아시아(알자지라) 쪽에 추가로 파니뭐니 얘기가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