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압박이 있는 유망주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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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18:26
한 사람입니다 (..)
1997년 1월 2일생. 제목에서 언급한 문제의 이름은 Carlos Soler Barragán 되시겠습니다.
2004년 지역팀 본레포스에 있던 7살 솔레르(..)는 9살로 구성된 발렌시아 유스팀을 혼자 탈탈 털어버리며
바로 해당 팀 감독에 의해 스카우트, 발렌시아에 입단합니다.
그 후 공격수로 활동하며 공식 경기에서 500골, 100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하며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로 성장.
학교 성적도 매우 우수한 학생이라고 하네요 .
하지만 점차 골을 넣는 것 뿐만 아니라 플레이를 만드는 것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더 많이 나오고 있으며, 코너킥, 프리킥도 전담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공격수보다 미드필더라고 보는게 더 맞을듯.
코치의 평에 따르면 플레이 스타일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본인은 이니에스타의 플레이를 동경하고 있다고 함.
현재 후베닐A 까지 올라온 상태고, 상황을 봐서 이번 시즌엔 메스타야팀에도 슬쩍슬쩍 보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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