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얄라가 주목하는 선수.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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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6. 10:13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9/16/ayala-toma-nota-roberto-soriano/234976.html
http://www.plazadeportiva.com/ver/26772/el-vcf-sigue-a-roberto-soriano--centrocampista-de-la-sampdoria.html
루페테가 파코 알카세르 재계약 일에 집중하는 동안, 나머지 이적 담당 스태프인 아얄라와 주앙 살반스는 이적시장을 살피고 있습니다. 아얄라는 지난 일요일 이탈리아 제노아의 루이지 페라리스 경기장을 찾아 <삼프도리아 vs 토리노> 경기를 관전했다고 하네요.
양 팀에 여러 관심가는 선수들이 많았지만, 직접 체크하러 간 이유는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로베르토 소리아노' (Roberto Soriano)를 보기위해서 라고 합니다. 이번이 우연이 아니라 오래 전 부터 주시해왔던 선수라고 보도되네요.
로베르토 소리아노는 독일출신의 1991년생 선수. 그러나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뛰고 있습니다. U 17,18,19, 21 연령대 청소년대표팀으로 다 뽑힘.
작년 11월까지는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이제 세리에 A에서 가장 촉망받는 중앙 미드필더들 중 한 선수라고하며. 기술이 좋고, 창조적인 전형적 '8'번롤을 맡을 수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현재 삼프도리아 감독 시니사 미하일로비치의 4-3-3 전술에 잘 맞춰 뛰고 있다고 소개되네요. 그리고 그 동안 연결됐던 엔소 페레스 혹은 맨 시티에서 임대해온 브루노 스쿨리니의 대체자가 될 수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http://www.transfermarkt.co.uk/jumplist/profil/spieler/63186 (선수소개 및 스탯)
http://en.wikipedia.org/wiki/Roberto_Soriano (선수소개)
요즘 현지 팬들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선수는 안드레 고메스라고 합니다.
'Enamorado' 사랑하는, 무척 좋아하는 'Flechazo' 한눈에 반한 이 정도.
- Nuno podría jugar con Negredo y Alcácer. Rodrigo en la mediapunta.
- El Mundo Deportivo dice que Arsenal y Chelsea andan detrás de Alcácer
<SillasGol>에서 언급한 것인데 누누 감독은 파코와 네그레도를 동시에 기용하는 것을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다면 호드리구는 메디아푼타로 기용될 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섬나라 인용인데 첼시, 아스날이 파코 알카세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