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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축구이야기

프리메라 리가 3라운드

<서론>


이 글은 프리메라 리가 라운드 별 리뷰입니다, 경기를 보고 쓰는 단순 리뷰이기도 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돈받고 기사 쓰는 전문 기자도 아닙니다, 

따라서 틀린 내용이나 빠뜨린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은 특성상 부진한 팀, 선수에 대한 비판,공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특정 팀,선수 팬들은 불쾌감을 느끼실수 있으니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진한 경기력에대해 비판일 뿐이지 비난은 아니라는것을 이해 바랍니다

 

이 글의 원 저작권은 '종달새가말라가'에게 있습니다,

출처 남기기 + 내용 멋대로 변경만 안하시면 퍼가시는건 상관없습니다   


상기했다시피 어디까지나 단순한 리뷰입니다,

라리가를 제대로 보려면 이런 리뷰보다는 직접 보시는 쪽을 100배 추천합니다

 

(생방 or 재방 보는 사이트)

 

 

 

<스페인 축구 팬들을 위한 사이트들 + 자료 출처>

 

비바라리가

 

정열과 낭만의 스페인 축구 네이버 까페

 

아문트(발렌시아 팬 사이트)

 

꾸레 코리아(바르셀로나 팬 사이트)

 

레알 매니아(레알 마드리드 팬 사이트)

 

후스코어





<<프리메라 리가 3라운드>>



현지시간 기준 9월 12일-15일




 

 

 

안되겠소, 쏩시다!

엘체 선수들, 중거리 슛을 쏘며

 

 

 

 이게 무슨소리야, 우리 구단이 강등권이라니

에스파뇰 팬들, 라리가 리그 테이블을 보며 

 

 

 

아이궄ㅋㅋㅋㅋ 고것 참 쌤통이다ㅋㅋㅋㅋㅋㅋㅋ

바르셀로나 팬들, 라이벌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와 에스파뇰이 깨지는것을 지켜보며

   

 

 

흠좀무.

헤타페 감독 콘트라, 다음 상대인 발렌시아의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며 

   

 

 

발렌시아가 에스파뇰 깨듯!!!

리가 고등학교 전교 1등, 어떻게하면 그렇게 공부를 잘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애들아, 한잔 해? 점유율은 이겼잖아? 

차비 에르난데스, 라요 바예카노 선수들에게 와인을 한잔 권유하며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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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2라운드를 치루며 홈/어웨이를 한번씩 갖고

이적시장도 끝내 A매치 기간으로 조직력까지 갖추고 최고의 컨디션인 각 구단들,

 2주만에 다시 리그가 시작되었다


 








홈팀원정팀


알메리아 (무패) / 코르도바 (패무)


바르셀로나 (승승) / 아슬레틱 빌바오 (패승)


말라가 (승패) / 레반테 (패패)


레알 마드리드 (승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무승)


셀타 비고 (승무) / 레알 소시에다드 (패승)


라요 바예카노(무무) / 엘체(패무)


발렌시아(무승) / 에스파뇰(무패)


세비야(무승) / 헤타페(패승)


그라나다(승무) / 비야레알(승패)


에이바르(승패) / 데포르티보(패무)












알메리아 (무패) / 코르도바 (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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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이 예상되는 두팀의 6점짜리 큰 대결이자

 

전초전에서 공격력에 큰 약점을 보인 조루 구단들의 대결

 

 

예상 외로 시작하자마자 코르도바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이른 시간에 양진영에서 골과 골이 터져나오면서 1-1이 되어 난타전이 되나 했지만

별 이변은 일어나지 않고 1-1 무재배

 

 

양 진영 모두 원톱의 부진이 심각했던것만 보여준 쓰라린 경기였다.

알메리아의 토메르 헤메드나 티라실 팅다나 제대로된 찬스도 못만들고 있으며 2선이 슛을 쏘고 골을 넣어야 할정도로 심각한 상태

 

코르도바는 뭐.. 이쪽은 선수가 좋은데 감독이 1선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예라고 할수있다.

 

특히 알메리아로서는 운과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홈에서 6점을 꼭 뺏어야할 승격팀 찬스 상대로 겨우 1점밖에 거두지 못했던 씁슬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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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 2군에서 올해 승격한 에드가르, 그나마 지금까지 알메리아가 가지고 있는 승점 2점과 2골은 모두 그가 벌어다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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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분 아스날에서 재임대온 웰링턴 실바의 좋은 크로스와 10번 헤메드의 해딩, 그러나 저 배구선수 뺨치는 스파이크가 보이는가? 

 

솔직히 어떻게 하면 저런 노골적인 신의손을 너그럽게 넘어가줄수있는지 모르겠다,

패널티를 놓친 오심등 운조차 알메리아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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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의 1선 공격진은 엉망이라는걸 보여주는 장면,

선수라면 저정도는 넣어줘야죠, 그것도 명색이 새로 이적해서 10번이라는 핵심번호까지 단 선수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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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에서 임대와 10번을 단 코르도바의 페데리코 카르타비아는  

알메리아의 10번과 다르게 이제까지 모든 경기에서 큰 활약,  


마크맨이 없던 프리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멀리 날려버린 어떤 10번과는 달리

그는 비슷한 각도에서 마크맨이 있었음에도 침착하게 동점골을 넣었다.

 

그는 벌써 2경기 연속골로 승격팀 코르도바에 귀중한 승점 2점을 만들어 줬으며

 

오늘경기도 다수의 패스 공급, 여러번의(8번) 드리블 돌파 성공, 동점골 우겨넣기로

사실상 코르도바의 공격진을 완벽하게 이끌고있다, 진짜 에이스 번호 10번이면 이정도는 해야지  

 

 



 

 

에드가르 (12)



페데리코 카르타비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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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승승) / 아슬레틱 빌바오 (패승)

 

 

 

 

아슬레틱은 깜프 누 원정임에도 잘 해주었다

이 투라스페 - 리코 라인이 건재했던 아슬레틱의 수비적인 압박은 훌륭했으며 미켈 발렌시아가 - 오스카의 풀백진은 변함없이 철의 수비력, 바르셀로나의 강력한 공격진은 그에 맥울 추지 못했고 메시는 그 와중에도 클래스를 보여주며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번 만들어주는등 활약했지만 무니르와 페드로는 그 활약을 날려버리며 끈질긴 0-0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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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3분 네이마르의 투입이 결국 전황을 바꿔놓았다, 그때를 기점으로 아슬레틱 선수들의 집중력이나 체력이 확연하게 떨어졌으며 결국 정확한 패스가 특이인 라포르테의 패스 실수로 찬스를 넘겨주며 네이마르에게 선제골을 먹히고 5분만에 그에게 다시 쐐기골을 먹히면서 결국 2-0패배의 결과가 났다.
 

 

 


안데르 에레라의 공백은 너무 컸다

작년 아슬레틱을 이끈 3미들에서 공격을 맡았던 안데르 에레라, 그가 떠나고 그 대체자는 작년 8M이나 주고 사온 베냐트,  

그러나 그 베냐트의 현재까지의 폼은 절대 안데르 에레라를 대체하기는 무리다,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베냐트는 '아슬레틱은 깜프 누에서 승리할수 있는 팀이다, 까탈루냐의 기념일에 까탈루냐 바르셀로나 팬들이 보고있는 앞에서 바르셀로나를 물리쳐 승점 3점을 가져가겠다'며 자신만만함을 보였지만 현실은 시궁창

부 스케츠에게 지워져 중앙에서 혼자서 고립되며 좌 무니아인,우 수사에타의 움직임만 더 요란스럽게 만들었고 양 측면이 크로스를 못날려 팀의 공격이 막혀있으면 중앙의 그가 창조적인 패스로 공격을 전개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63분 18살 유망주인 우나이 로페즈와 교체당한다,   

 

이번 경기도 교체된 베냐트보다는 더 활약해 주었다, 베냐트가 자꾸 이런식으로 안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18살 꼬맹이한테 선발 주전까지 밀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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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작년에 갓 승격한 2군에서 창조적인 공격 전개로 스페인 청대에도 뽑힌 아슬레틱의 신동 미드필더,이며 벌써 1군으로 올라와 자주 교체로 출장해 1군 무대에 적응하고 있는 우량 기대주이기도 하다,

벌써 18살에 나이에 챔피언스 리그에 데뷔한 기념으로 언론과 인터뷰 하는중

 



네이마르 (79)

네이마르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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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승패) / 레반테 (패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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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페르난데스: 여기가 케일러 나바스를 키운 레반테의 골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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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군요, 저도 그처럼 뛰어난 골키퍼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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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나도 나바스 형처럼 레알 마드리드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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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가는게 아니라, 바이백 조항으로 돌아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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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보고있나?

 

 

 

 




 

레알 마드리드로 간 케일러 나바스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 에서 데려온 레반테 골키퍼 헤수스의 나바스 빙의 선방으로 0-0 결과가 나왔다,

 

이날 헤수스의 경기력은 정말 나바스 뺨칠 정도였는데 8개의 유효슈팅을 손쉽게 막아내었으며 특히 코너킥 수비상황에서의 판단력과 볼 처리가 매우 완벽했던 최고의 활약, 사실상 레반테의 첫 승점을 혼자 벌어다 준거나 다름없다.

 

이날 말라가는 살인 압박으로 공을 시도때도 없이 뺏으며 경기 운영을 매우 훌륭히 했고 사실상의 반코트 경기식으로 레반테를 몰아붙이며 코너킥 기회만도 20개나 얻었지만 그럼 뭐하냐고, 정작 골을 못넣는데  

 

당연히 말라가의 하비 그라시아 감독도 경기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잘 운영한 경기에서 겨우 승점 1점만 벌었다는것에 매우 화냈다.

 

레반테의 멘딜리바르 감독은 상당히 만족한듯, 일단 2연패로 0점 꼴찌인 자기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승점을 빨리 얻는일인데 오늘 원정에서 승점을 얻은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고 한다.

 

 

하지만 승점 휙득을 떠나서 헤수스 골키퍼를 제외하면 레반테의 경기력은 또다시 최악이었다,

경기 내내 제대로된 유효 슈팅조차 하나 없었으며 말라가의 압박에 계속 우왕좌왕 하며 사실상의 반코트 경기로 밀리는등,  


헤수스의 나바스 빙의와 오프사이드 오심같은 행운등으로 승점을 딴거나 다름없고

현재 3경기 0득점이라는것은 부진하다는데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 이런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승점 하나 딴걸로 지금 기뻐해야할 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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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승패)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무승)  

 

 

 

아틀레티코는 여러가지 엉망이던 상황이었다,

감 독 디에고 시메오네는 지휘가 불가능한 몸에 언제나 평타 이상 쳐주던 주장 가비조차 압박,패스 못하는 최악의 컨디션이라 제대로된 구심점도 존재하지 않았고 , 전방의 만주키치, 히메네즈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고 자기들끼리 꼬여서 어리버리

세 트 피스로 요행히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시퀘이라는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호날두에게 계속 돌파를 허용하며 결국 패널티를 불러 동점골까지 먹히게 되 사기가 크게 꺾여 계속 점유율,패스에서부터 밀리게 된다. 그나마 갓고딘,미란다 최강의 센터백진과 모야의 선방쇼등으로 겨우겨우 버텨오던 상황

 

 

 

결국 이번 경기에서 부진했던 주장 가비가 60분에 교체, 부상복귀한 아르다 투란이 교체로 들어오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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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TLE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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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친구들, 나랑 한잔해, 너희가 점유율은 이겼잖아? 

 

 

 











지금까지 아르다 투란은 부상으로

아틀레티코 전력에서 빠져서 개막전부터 지금까지 결장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돌아와 60분쯤 가비와 교체로 복귀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이 중요 경기를 씹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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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피드가  빠르지 않지만 발재간과 개인기 위주로 돌파하는 테크닉 위주의 섬세한 선수이며 특히 볼 다루는 능력이 돋보인다.
약 간 투박한 발재간으로 빠른 역습을 주 전술로 하던 기존의 아틀레티코 경기 전술에서 이런 투란과 동시에 재빠른 그리즈만의 투입으로

아틀레티코의 공격이 저돌적으로 변했으며 안그래도 지칠대로 지친 레알 마드리드 수비진은 아르다 투란에게 농락당하다가  







결국 그리즈만 역습 - 후안프란 크로스-가르시아의 페이크 - 아르다 투란의 쐐기골을 먹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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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TLETICO!!!!!!!!!!!!!!

 











그 직후 공격수 만주키치를 수미 마리오 수아레즈로 교체하며 아틀레티코는 우주 수비로 들어가게 되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아틀레티코를 더이상  뚫지 못해 그대로 1-2 패배하게 된다. 

 


1-1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밀리고 있던 아틀레티코를 승리로 이끌어준건 교체된 아르다 투란이며

그는 교체로 30분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라리가 공식 채널에서 선정한 2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뽑히게 됬다.


 

 

 

 

 

 

 



 


레알 마드리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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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파괴!!망가!!  

 

 

 

 

 


이번 더비전도 영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패배, 리그 라이벌들이 순조롭게 치고 올라가는 상황에서 빌빌대고 있다,

 

 

소시에다드전에서 수비가담 절대 안하던 크로스,모드리치는 이번 경기도 수비가담 안하고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으며






나바스는 곧 죽어도 쓰지 않고 카시야스!

유효슈팅 2개 2실점 = 아이고 맙소사

레알 마드리드 현지팬들도 불만이 많은가 보다, 카시야스가 공 잡을때마다 야유가 나온거 보니

 

 






 

​그나마 수비가 안되도 공격진이 잘하면 난타전으로 이길수라도 있지,

BBC 공격진?   이 경기에서 가장 많이 까인게 벤제마와 베일의 BB라인이다.
 



C 호날두는 이번 경기에서 웬일로 우측으로 나와 클래스를 보여주며 돌파도 잘하고 크로스도 쑥쑥 날려대며 공격진을 이끌어줬지만

공격수 친구들이 21슈팅 날려대서 유효슈팅이 겨우 4개일 정도로 결정력이 엉망이고 누군 1대1찬스에서 터치 못해서 기회까지 날려대는 예능을 찍고있는데 뭐..

그래도 혼자서 패널티 얻고 패널티 집어넣어 동점을 만들며 이번 경기의 영웅이 될수 있는 기회였지만

너무나도 강한 임팩트의 THIS IS ATLEICO!!!!!에게 영웅자리까지 뺏겼다... 슬프날두

투란: 호날두, 한잔 해? 후스코어는 너를 영웅으로 지명했어 

 

 


 

세계적인 명장 안첼로티도 이번 경기에서는 모예스가 빙의했다는 오명을 사고있는중

 

 

 

 

 




디마리아 대체자 1000억의 남자 하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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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가고 싶다는게 그냥 썅 찌라시인줄 알았는데
이제는 단순한 찌라시가 아닌것 같다.







(10) 티아구

(25) 호날두 (패널티)

(76) 아르다 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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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승무) / 레알 소시에다드 (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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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양쪽 모두에게 상처만 남은 영 좋지 않은 경기

셀타로서는 2대영으로 순조롭게 이기던 경기를 선수들의 실수로 말아먹어 끝나기 직전 동점이라는 납득할수 없는 결과가 나와 실망감이 가득했으며

 

셀타 베리조 감독
확실하게 적을 밟아놓지 않으면 반격의 기회를 만들어주는 꼴이다. 무승부로 끝나다니 정말 실망을넘어 좌절스럽다.

 

 


레 알 소시에다드도 셀타 공격진을 제대로 막지 못해 수비적으로 군데군데 뚫리는것이 명확하게 보였고 공격진도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등 (카를로스 벨라는 아직 부상 후유증이 남아있는것 같고 수투루사는 부상 결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쓰러뜨린 기세를 계속 끌고오지 못했던 양쪽 모두에게 점수 이상으로 씁슬한 경기였다.

 

그러나 적절한 교체 카드 사용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무너뜨린 아라사테 소시에다드 감독의 교체 카드 사용은 이번에도 적절했으며 (59분 2대영으로 질질 끌려다니자 루벤 파르도,카를로스 벨라를 동시에 빼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교체된 이마뇰 아기레체는 실제로 추격골을 넣어 동점을 이끌었고 같이 교체로 출장한 곤살로 카스트로는 겨우 30분만 뛰었음에도 뛰어난 활약으로 최고 평점을 받으며 0-2로 지고있던 상황을 동점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

 

그도 오늘 경기내용에 대해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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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상황에서 92분 자책골을 넣어 셀타의 밥상을 걷어찬 셀타의 유망주 조니 카스트로

 

3라운드 모두 출장해 3경기 모두 큰 실책만 저지르고 있다
(1라운드 - 포지션 잘못잡아 실점의 가장 큰 빌미가 됨,  

2라운드 - 트래핑 실수로 찬스 헌납, 동점골 허용,  

3라운드 - 92분 동점 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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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구랑은 다르게 오레야나는 메시와 호날두도 하기 힘든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현재 득점 순위 1위에 링크되있다 (같은 3골 부에노는 패널티가 1골) 그 덕분에 하핑야의 이적으로 인한 빈 공간은 크게 느껴지지 않고 호아킨 라리베이의 맹활약과 산티 미나의 성장등으로 올해 셀타 공격진은 기대해볼만하다.

 

 

 

오레야나 (28)

호아킨 라리베이 (48)

이마뇰 아기레체 (69)

조니 카스트로 (92,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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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무무) / 엘체(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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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뺨치는 점유율의 제왕이자 파코 헤메즈가 이끄는 무한 공격 수비 조루의 라요와

 

엘체의 무링요라는 별명의 엘체의 명장 프란 에스크리바가 이끄는 최강 수비 공격 조루의 엘체간의 대결은

 

2-3이라는 펠레 스코어를 내는 명경기로 끝났다

 

이미 작년에 서로 치고박고 서로에게 한번씩 망신을 주던 양 구단과 험악해진 양 감독 사이인데다가

A매치로 충분히 휴식도 취한 덕분에 양구단 모두 최고의 베스트 11 선수진을 내세웠다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홈버프 등에 입은 라요의 압승이었다, 파코 헤메즈 감독의 위로 올린 수비라인 전술과 압박등으로 엘체의 공을 계속 빼앗아 점유율에서부터 크게 앞서 그 앞선 점유율을 바탕으로 쉽고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엘체 감독은 이미 수비력 하나로 엘체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프란 에스크리바 ,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엘체 주장인 알바카르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선제실점

 

영 입생 카쿠타가 곧바로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으며 희망을 보나 했지만 엘체 호나탄의 환상적인 역습으로 다시 리드당하고 저번 라운드에서 맹활약하던 라요의 하비에르 아퀴뇨가 이번에는 뭐 잘못먹었는지 뻘짓에 뻘짓을하고 있는사이 다시 골을 먹히며 확인사살,  

 

볼 점유율과 승리는 관계 없다는듯이 엘체가 멋지게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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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는 엘체 주장 알바카르,

능력있는 선수인데 저놈의 툭하면 망가지는 유리몸과 만나는 구단마다 나사가 하나씩 빠지던 지독한 악운이

그의 커리어를 다 망쳐 놓았다

 

결국 늦게나마 엘체에서 에스크리바 감독과 함께 전성기를 찍고 있으니 다행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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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의 전술은 수비라인을 올리고 잦은 패스로 점유율을 가지며 경기를 지배한다

그러나 이런 전술은 빠른 역습에 맥을 못추는 법이라 호나탄의 멋진 역습 한방에 완전히 무너져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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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라요에서는 단순한 점유율 지배뿐만 아니라 선수단에서 반란이 경기마다 터져 나오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호나탄 페레이라가 반란을 일으키고

2라운드에서는 수비수 바가 반란을 일으켜서 상대에게 두점을 헌납해서 승리를 놓치고

 

이번 경기에서는 지금까지 좋은 폼을 보여주던 하비에르 아퀴뇨가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저런 결정적인 찬스를 두개다 놓치다니.. 이건 미친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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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비에르 아퀴뇨가 뻘짓하며 라요가 찬스를 계속 놓치는 사이

엘체의 페드로 모스케라가 뜬금없이 쐐기골을 넣으면서 사실상 경기를 결정지었다.

 

 

 

 

 

 

 

 

 

 

(37) 에두 알바카르


(추가) 카쿠타


(55) 호나탄


(69) 페드로 모스케라


(92) 알베르토 부에노 (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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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무승) / 에스파뇰(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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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에스파뇰의 별명은 페리코 즉 '앵무새'란 뜻이다)

 

 

에스파뇰에 답이 보이지 않는다.

이번 에스파뇰은 이적시장을 없는 살림에도 꽤 잘 보냈다. 방출도 적극적으로 확실하게 했고 모자른 포지션 영입도 저렴한 가격에 잘 영입하는등 이적시장 성과는 좋은데 문제는 그 선수들을 이끌 세르히오 곤살레스 감독

에스파뇰 - 데포르티보를 거친 에스파뇰 구단을 상징하는 레전드급 플레이메이커로 은퇴한뒤 백수로 살다가 작년 에스파뇰 2군 수석 코치로 들어갔고 4개월전 2군 감독으로 승격했다,

 

그런데 1군 감독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일본 국가 대표 감독이 되자 에스파뇰 구단은 어째선지 쌩초짜 2군 감독인 그를 1군 공식 감독으로 앉히게 된다.

 



그 결과는 바로 이거 입니다(1무 2패 19위 꼴찌 레반테와 승점 동률)

현재까지 본 바론 대충 에스파뇰이 스페인에서 공중볼장악력은 최강이라 그걸 노려서 다이렉트 패스, 빠른 템포, 매우 잦은 크로스 대충 이런 전술인것 같은데 문제는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는것

애초에 이런 전술을 하려면 빠르고 드리블 잘하고 크로스 잘 띄우는 윙이 필수인데 에스파뇰에는 현재 제대로된 윙이 존재하지 않는다.

 

새로 영입한 파코 몬타네스는 어디까지나 볼 소유하고 볼배급을 하는 미드필더지 윙과는 거리가 멀고 스투아니는 우월한 공중볼 장악으로 공중전을 이끄는 애지 크로스를 쏠만한 애가 아니다,

공 중볼은 잘따는데 윙 고갈인 이런 상황이야 작년부터 에스파뇰에 있었던 일이지만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윙이 없는 약점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에게 공중볼을 몰아주고 그가 딴 공중볼을 세르히오 가르시아에게 배급하였고 특히 세트 피스 기회를 매우 중요시해 잦은 헤딩골을 넣게하며 최대한 보완했다.

 

현재 다비드 로페즈가 이적하고 엑토르 모레노도 부상으로 나가버려 그나마 있던 공중볼 장악력까지 약화된 에스파뇰에서 또 그런 공중전 약간 힘들고 살바 세비냐를 영입하길래 오 새 감독은 이제 좀 땅볼전좀 하려나 했는데 또 먹히지도 않을 크로스 전술 ㄱ- 무슨 지거리야 살바 세비냐같은 플레이메이커가 멀쩡히 있는데 왜 이런 전술을 쓰는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현 에스파뇰의 공격 전개나 결정력은 그야말로 작년 이상으로 최악 of 최악이다, 작년 공격진을 혼자서 이끈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올해 재계약으로 3년 연장하면서 말년에 레알 헬게이트 열게 생겼다.

 

 

 

 

 

 

누누 발렌시아 감독 : 알카세르 - 호드리구 - 네그레도로 구성된 발렌시아의 공격진은 스페인 최고라고 강조할수 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가 다시 유럽 정상급 클럽으로 발돋음 하기 위한 스타트 시즌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날도 발렌시아의 공격진은 매우 무서웠다, 다시 피아티-파레호-파코 알카세르가 저번 경기처럼 돌아가며 릴레이 골

삼대영으로 일찌감치 승리를 결정지어 버린것. (패널티 실점이 있지만 어차피 체면치레용일 뿐이다)







파코 알카세르야 뭐 언제나처럼 홈에서 완벽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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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호드리구는 골은 넣지 않았지만 가장 훌륭한 플레이를 했다는 찬사를 언론으로부터 듣는등 종휭무진 휘저어주며 공격을 주도.

(저거 어시스트 찔러준거 누군지는 확인 안했는데 호드리구 맞는거 같다, 아니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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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호드리구와 교체 투입된 페굴리도 언제나 처럼 멋진 칼패스로 파코의 득점을 어시스트 하는등

저번 경기부터 누누의 발렌시아 선수진은 매우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네그레도까지 가세하면?? PROFIT!!




비록 누누감독의 선수 기용 특히 바라간과 19번과 오른쪽 풀백과 안토니오에서 불만이 보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감독은 결과와 성적으로 대답하는법,  

 

세비야 원정에서 10명으로 동점을 만들고

홈경기 2번 모두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세골씩 박아주며 2위자리를 유지하고있는 그의 성적은 매우 만족스럽다.




(7) 파블로 피아티

(63) 다니엘 파레호

(73) 파코 알카세르

(92) 세르히오 가르시아 (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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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무승) / 헤타페(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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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비야는 홈에서 이겨줘야지. 

 

헤타페를 상대로 홈에서 손쉽게 경기를 풀어나가 과이타의 싸닥션과 비달의 감각적인 골로 쉽게 2-0 낙승을 거뒀다

 

세 비야는 개막전 최악의 경기력과 골키퍼가 전부 실려나가 골문을 지킬 골키퍼가 한명도 없어서 너무 불안한 출발이었지만 어느샌가 무패 기록을 찍으며 현재 발렌시아,아틀레티코와 함께 승점 7점으로 2위권까지 올라와 있으며 자잘한 문제가 있어도 명문은 여전히 명문구단이라는것을 입증하고 있다.

 

헤 타페로서는 뭐.. 골키퍼진부터 공격진까지 답이 없던 경기라 저번 시즌 같은 망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선 여러방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 그나마 헤타페에게 다행인것은 2라운드에서 어깨뼈가 부러져 실려나간 프레디가 별 부상 아니었는지 곧바로 복귀해서 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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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중 하나라 할수있는 과이타의 싸닥션

다만 셀타의 라리베이 삼각 패스가 너무 임팩트 있어서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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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 주전 골키퍼 베토가 실려나가고

2라운드에 백업 골키퍼까지 실려나가

세비야에는 골대를 지킬 포켓몬이 없다, 에메리 감독은 눈앞이 깜깜해졌....다? 했는데


유스생인 21살 세르히오 리코가 멋지게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세비야는 일단 한숨 돌렸다

물론 헤타페가 이번 경기중 쏜 유효슈팅이 저거 하나긴 하지만 충분히 어려웠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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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라운드지만 현재까지 스페인내 최고의 이적시장 대어는 바로 알레이스 비달이다

내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이미 스페인언론에서부터 그의 이적로 3M은 전혀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고 극찬하는 중이며


우측이 주 포지션임에도 프리롤로 앞뒤좌우 가리지 않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세비야의 공격을 전개해주는것이 높이 평가받는다


단순한 공격전개 뿐만이 아닌 벌써 2골을 넣으며 세비야의 무패 기록에 큰 힘이 되주고 있다.

 

 

 

 

 

 


(44) 카를로스 바카 (패널티)


(87) 알레이스 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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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승무) / 비야레알(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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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최고 득점원 유세프 엘 아라비가 결장하고

 

다른 한쪽은 주 공격수 지도산 - 우체가 모두 부상결장해버린 경기

 

 

그런 안 좋은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공격적으로 밀고 나갔지만 당연히 결정력에 약점을 보일 수밖에 없었으며 특히 양 골키퍼의 선방등으로 지루한 0-0 승부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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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뛰어난 경기력으로 챔스권 기대까지 하게 만들었던 비야레알이지만 괜히 멕시코 국대가서 환자되어 돌아온 지도산의

공백은 너무나도 컸다, 한창 나아가던 비야레알의 상승세를 멈추게한 멕시코 국대 나빠요.


(에스파뇰의 에이스 엑토르 모레노도 멕시코 국대가 반년 병신으로 망가뜨렸지. 다음은 오초아가 있는 말라가 너랑께??)





의외의 사실인데 비야레알은 구단 역사상 이제까지 그라나다 원정에서 승점을 얻어본적이 없다고 한다, 선방쇼로 비야레알의 새 역사를 만들어준 세르히오 아센호는 역시 비야레알의 골문을 지킬 수 있는 뛰어난 골키퍼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GRA 1.jpg














에이바르(승패) / 데포르티보(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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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단단했던 데포르티보의 수비진

 

작년 2부리그에서 마지막까지 우승권 다툼을 하다 같이 승격한 두팀의 대결이라 경기 전 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창 상승세를 달리고 있던 에이바르였지만 뜬금없이 포스티가가 흘린 볼을 후안 도밍게즈가 집어넣으며 의외로 빠른 선제골을 먹혔고

 

그 점수를 만회하지 못해 0-1어이없는 석패를 당하게 된다

 

데포르티보의 베르가티뇨스 - 시드네이 - 알베르토 로포의 수비진은 에이바르의 앙헬 로드리게가 뚫기엔 너무 단단했으며 그와 교체된 피오바카리 스트라이커 또한 교체되자마자 전방에서 공도 못받고 투명화 되었다,

 

결 국 에이바르는 중앙을 포기하고 측면. 특히 에이스 하비 라라가 있는 좌측으로 공격을 전개하기 위해 좌풀백 아브라함을 시발놈으로 해 좌측면을 이용하면서 중거리 슛을 노렸지만 유효 슈팅은 전혀 터지지 않았고 급기야 다니엘 니에토 투입, 하비 라라를 중앙으로 보내고 사울 베르욘까지내보내며 총공격 했지만 여전히 결정력에 약점을 보여 무득점으로 패했다.

 

데포르티보는 경기내내 슈팅 한번 날리고 그게 딱 들어가서 이겨버렸으니 오질나게 공격하던 에이바르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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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3라운드 최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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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 성적을 말하기는 이르지만 바르셀로나가 전승으로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초반에 잠깐 삐긋했던 세 명문 구단들이 바르셀로나를 바로 뒤에서 쫓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년전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을테고

에스파뇰은 2012년 같은 치욕을 다시 하고 싶지 하고 싶지 않을테니 빨리 부진에서 벗어나야 하며

레반테는 승점도 승점이지만 득점이나 먼저 하시길..세상에 3경기 0득점이 뭡니까.

 

 

 

 

 

 

 


 

 

<4라운드 프리뷰>



엘체(4) / 에이바르(3)


데포르티보(4) / 레알 마드리드(3)


아슬레틱 빌바오(7) / 그라나다(5)


에스파뇰(1) / 말라가(4)


레알 소시에다드(4) / 알메리아(2)


비야레알(4) / 라요 바예카노(2)


코르도바(2) / 세비야(7)


레반테(1) / 바르셀로나(9)


헤타페(3) / 발렌시아(7)

 

 

 

 

 

 

 

 

 

 

<오늘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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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우정의 트라이앵글
모델: 호아킨 라리베이 (셀타 비고)



작품 설명: 골대와의 환상적인 트라이앵글 패스를 주고받던 도중

그 패스를 슴가로 골대에 밀어넣으며 골대와의 우정을 간접적으로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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