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결승전을 보면서
- 김박력
- 조회 수 4689
- 2014.09.21. 03:08
우선..오늘 실축 가고싶었는데 근육이 찢어져서 못가서 안타깝다는 말부터 하고..ㅠㅠ
집에서 틀어박혀 경기를 보는데 북한선수들 피지컬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공격과 수비에서 밀어붙이는데 당해내질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기까지
첫 골을 넣고는 분위기 타서 무난히 이길줄 알았는데 그놈의 수비불안이 발목을 붙잡고...
마치 작년에 제라드가 우승을 본인의 발로 걷어찰 떄의 느낌이랄까?
어쨋든 정말 일본만큼이나 북한한테는 지고 싶지 않은데 분하네요
심판...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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