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보 회장 복귀, 기자회견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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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3. 02:07
살보 회장은 싱가포르 일정을 다 마치고 헤타페전을 관전하러 마드리드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기 전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인수 관련 구단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Al final habrá acuerdo' 결국엔 합의될 것이다.
인수에 대한 확신
인수는 결코 파토나지 않는다. 일정기간 정체되기도 했으나, 느낌은 이전과 같이 긍정적이다. 앞으로 며칠 간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8월 달에 림의 보증들 등 중요한 문제들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합의에 도달하는 것은 틀림없다. 이제 일부분만 남았을 뿐이다.
문제의 반키아 사람들 비판
문제는 협상 중인 반키아 사람들. 그들은 5년 동안 발렌시아를 소유하여 관리하는 방법으로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절대적인 통제를 주장하는 것이다. 반키아는 이미 빚을 받기 위한 충분한 보증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클럽이 경영하고 있는 자산들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해서는 안된다. 선수들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은 통제할 수없다. 반키아는 채권자일 뿐이며, 회수에 대한 보증만 요구해야 한다. 또한 LFP (프리메라리가), UEFA (유럽축구연맹)에서 예산을 통제하는 것이지, 반키아는 그 것과 상관없으며 별개다.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과 관계된 모든 서류들을 보유 중이다. 경영권에 대한 주제는 무 의미하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날을 이런 주제로 반키아와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상식적인 것이 필요한 순간이다.
협상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합의 날짜는 말하지 못하겠다. 그러나 반키아가 상식에 어긋나는 것들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것이 분명하다. 리가. UEFA, FIFA에 소속되어 있는 발렌시아는 자유로운 경영을 원하고
있으며 채권자가 경영을 위임하겠다는 것은 과거의 악습이다. 이제는 그럴 수없고 반복될 수없다. 결국 우리는 합의에 도달할 것이며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피터 림 인수에 대한 확신
팀에 선수들을 영입해 주고 있는 피터 림에 대한 입증은 더 이상 필요없다. 인수에 대한 의구심은 필요 없다는 것. 피터 림은 현재 3월부터 5명의 대리인들을 통하여 반키아와 협상 중에 있고 선수들을 팀에 데려오는데 100% 보증해주고 있다. 네그레도도 피터 림의 작품이며, 호드리구, 고메스같은 경우도 이미 팀에 뛰고 있다. 피터 림은 팀에 헌신 중에 있고 선수 영입에만 많은 돈을 투자해주었다.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 구단주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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