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로테이션 지적 얘기가 나오네요.
- Mestalla-Bat
- 조회 수 7341
- 2014.09.30. 07:58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409/30/triangulo-obtuso-20140929234757-v.html
둔해진 삼각형
이번 소시에다드전에 중원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지적이 나오고 있네요
요약하자면
- 이번 시즌 성공과 실패는 중앙 삼각형에 의해 좌우될 것.
- 잘 운영이 된다면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수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수비라인에 위험을 내줄 수있음.
- 앞으로 매 경기는 중원 싸움.
- 지난 소시에다드전까지 누누 감독은 중앙 3명은 로테이션 없이 출전 시키는 중. 3명은 과부화 상태.
- 누누 감독이 로테이션을 준다했지만, 바뀐건 고작 페굴리-호드리구 (퇴장으로 인한 강제로테), 칸셀루, 무스타피 정도.
- 소시에다드전을 기점으로 휴식을 줄 것으로도 보이지만, 누누가 자신의 철학을 고집할 수도 있음.
- 헤타페전 교체에 이어 소시에다드전 후반전 출전한 필리페 아우구스투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앞으로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보임.
- 아우구스투와 달리 수쿨리니는 기회가 많지 않을 듯.
- 현재 3명의 미드필더에게는 휴식이 필요하고, 그 동안 이겨왔지만 이제 매우 지쳐있기 때문에 로테이션이 필요. 소시에다드전 전반 끝나고 나간 안드레 고메스가 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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