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부터 마드리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메리튼과 반키아의 인수협상. 메리튼은 반키아에 다시 재오퍼를 했습니다. 

메리튼이 반키아 측에 서류를 보냈는데, 내용은 8월 달 양 측이 합의했던 양해각서내용 그대로라고 알려졌습니다.  

부채에 대한 부분은 반키아의 조건을 수용할 것이지만, 선수들 그리고 경기장 관련된 것은 양보하지 않는다는 내용입니다.

반키아는 서류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로 답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피터 림은 인수가 완료돠면 주말 발렌시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를 관전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지 않을 것입니다. 예상으로는 주말까지 갈 것으로 보여 피터 림이 오긴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오늘이 결정적이고,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Welcome´, el tifo para Peter Lim

피터 림이 토요일에 올수있던 없던 발렌시아 응원단 쿠르드 노바는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피터 림의 환영>에 관한  현수막 등을 메스타야 경기장에 준비할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팬들의 간절한 바램.

피아티 복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대비한 어제 훈련에서 유일하게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는 알바로 네그레도.

예방차원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최근 훈련 중 베주가 회복중인 부위를 건든 듯.

한편 파블로 피아티는 부상에서 회복하며 팀 동료들과 훈련에 참여하였습니다. 코칭 스태프들은 피아티가 100% 회복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왼쪽 측면 자원으로 힐, 데폴과 함께 경쟁을 펼칠 것 입니다.

주앙 페레이라는 훈련을 보러온 많은 팬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으며 여전히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