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가 승부조작 인정을 했다는군요(+가비의 부정 기사)
- 김박력
- 조회 수 7439
- 2014.10.03. 09:55
2011년 강등이걸린 사라고사와 레반테의 경기에서 돈을 받았다고 인정을 했네요 - 한국에서 봤던 기사
기사만봐서는 제가 잘 이해를 못했는데, 어떤식으로 승부조작에 가담이 되었단건지..
어찌되었던 프로 스포츠는 돈과는 땔래야 땔수 없고 가비는 축구계에서 다시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AT입장에선 핵심선수를 잃게되어 아쉬울 수 있지만, 감독이 시메오네인 이상 뿌리가 뽑혀나간 피해는 아닐거 같네요.
우리팀과의 경기에선 당연히 빠지겠죠...?
라리가의 개판 운영상 징계가 일정기간 자격정지정도로 주어질 수도 있을거같은데, 이 기회에 있던 조작이라도 다 끄집어내서
처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엘문도기사
가비는 클럽이 요구한대로 했을 뿐이고 85000유로를 회장에게서 받았지만 다시 돌려줬다.
클럽이 파산직전에 상태에 놓인것과도 관련이 있다 그리고 가비는 그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영웅이되었고..
뭐 이런얘기 같은데..
레반때는 돈을 주면서 딱히 질 이유가 없었을거 같은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오역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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