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스트한 11명의 선수들

Alves; Barragán, Mustafi, Otamendi, Gayà; Fuego, Parejo, André; Piatti, Rodrigo y Alcácer.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세하게 분석 중인 누누 감독은 상대팀의 세트피스의 위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주키치 - 라울 가르시아 - 미란다 - 고딘등이 매우 위협적인 무기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 그리고 세트피스 골이 나오는데 중대한 역할을 하는 코케도 경계대상입니다. 

이에 맞서 누누 감독은 무스타피, 오타멘디로 수비를 굳건하게 방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무스타피는 지난 코르도바전, 소시에다드전 연이어 출전하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모습을 들어낼 것이라고 하네요. 2경기 동안 오타멘디와 함께 방어하는 경기력이 매우 좋았고 안정적이었다는 평가. 다른 자원으로 베주도 있으나 일단 누누 감독은 바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시에다드전과 비교하여 바뀔 것 같은 선수는 파블로 피아티. 근육 통증에서 완전히 회복했고 감독이 신뢰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호드리구, 파코 알카세르와 함께 공격을 이끌 것이라는 계획. 움직임이나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드필드는 역시나 그 동안 꾸준히 기용되고 있는 하비 푸에고, 다니 파레호, 안드레 고메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공격이나 수비나 이 선수들에 강력한 압박 유지를 통하여 팀을 이끌어주길 기원한다고 하네요. 

바라간, 가야도 그 동안 주전자리에서 뛴 것 처럼 경기에 모습을 들어낼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누누 감독은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고 그 동안 해온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맞이할 것이라는 것. 

며칠 전 훈련에서 팀 동료 베주에 의해 아파했던 알바로 네그레도는 이번 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출전을 어렵고 A매치 주간이 끝나고 몸을 100% 상태로 끌어올려 10월19일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원정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파코 알카세르의 기자회견 날이었는데, 여러 질문들이 있었는데 재계약, 대표팀 승선에 관하여 답변했네요.

재계약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 않다. 생각은 항상 분명하고, 어떻게 할지 잘 알고 있다. 항상 말해온 것 처럼 경기들에만 집중할 것이다. 협상은 사인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그러니 재계약보다 축구에 대해 생각하고 싶다.

그리고 오늘 있을 대표팀 소집에 대해서도 커멘트

대표팀에 부름받지 못하더라도 좌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걸로 망연자실 하진 않을 것이다. 만약 부름을 받는다면 또 다른 나의 영광이 될 것.

최근 반키아, 메리튼의 마지막 미팅이후 인수는 더 가까워졌다는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