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측면자원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뛰고 있는 페루 출신의 24살 '안드레 카리요' (André Carrillo)에 매우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합니다. 포르투갈 일간지 <O Jogo> 보도에 의하면 카리요는 2016년 6월 계약기간이 끝나는 측면 자원으로써 발렌시아를 포함한 많은 클럽들에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스포르팅 리스본 감독 '조르제 제수스'는 계약 갱신을 시도하기 위해 카리요와 만났지만 상황은 진전이 없고 오히려 많은 팀들이 선수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O Jogo>에 따르면 FC포르투 외에도 발렌시아가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아니면 다음 시즌에 자유영입으로 데려올 구상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카리요는 측면자원으로 써 지난 여름시장 끝까지 영입을 시도했으나 끝내 영입을 하지 못했던 레알 마드리드의 체리셰프와 맨체스터 시티의 마르코스 로페스와 같은 포지션 선수입니다.

http://www.transfermarkt.co.uk/andre-carrillo/profil/spieler/135057

↑선수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