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비적인 부분은 불안불안하지만 눈의 띄게 못하는 정도는 아니니

공격적인 부분은 주전경쟁하시는 분이 이쪽에 너무 취약한 분이라 아무튼

챔스에서도 1골 1골대 적립했었고 리가 3라운드에서도 베스트11 안에도 들었구요

사실 지난시즌 바라간을 상대로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도 못한대다가 딱 한경기 리가에서 잘한정도 였습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오른쪽 윙백이 기근이기도 하고 해서 맨유를 포함해 칸셀루에게 관심 있던 팀도 꽤 있었구요

내보낼 이유야 충만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스피드함에 윙백에게 사치스러울정도로 스킬도 좋은 선수고, 나이가 깡패라

큰 활약 없이도 15-16부터는 완전한 발렌시아 소속으로 뛰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큰 카격으로 말이죠

인터뷰 보면 본인의 몸값에 대한 부담감은 있어보이지만 증명해 보이겠다는 마음가짐이 눈으로 보일정도니

멘탈적으로도 완전히 성숙하게 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리블칠때나 전체적으로 경기운영하는 방식같은게 같은 국적 선배인 코엔트랑과 많이 흡사해 보입니다.

레알 가기전에 직선적인 드리블을 즐겨치며 왼쪽을 활보하던 벤피카 시절 코엔트랑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