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고메스, 파코 알카세르 출격 준비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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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9. 10:31
누누 이스피리투 감독은 스포르팅 히혼 상대로 승리했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 제니트상대로 패배한 선발라인을 되풀이하지 않을 것 입니다. 감독은 변화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난 데포르티보전과 같이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매우 부담스러운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말 베티스와 경기가 끝나면 화요일 에스파뇰, 금요일 그라나다와 경기가 잡혀있어 여름에 보강한 선수들도 활용해야 합니다. 일단 오늘 경기에는 두 명의 선수들이 선발로 뛸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주중 제니트와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이 지나고 투입되어 관중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은 선수들입니다. 두 선수의 재능이 베티스와 경기에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훈련만 봤을 때 알카세르는 자신을 선발로 뛰도록 해달라는 무력시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어제 파테르나 스포츠 시티에서 알카세르는 매우 훌륭한 슛팅을 보여주며 동료들, 코칭 스태프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고 누누 감독도 메모했다고 하네요. 파코는 8월 모나코와 플레이오프 1차전만 선발이었고, 나머지 4경기 연속으로 네그레도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득점포는 터지지 않고 있고 결국 히혼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파코가 득점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제니트와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고 이제 베티스와 경기에서 선발을 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큰 변화는 안드레 고메스의 베스트11 선발 가능성입니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누누도 고메스가 이미 선발로 뛸 수있도록 피지컬적인 준비가 되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오늘 선발이 아니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되겠지만, 팀의 상태나 결과로 볼때 필요합니다. 누누는 초반을 위해 선발을 넣을지 고민중일 것 입니다. 고메스는 이번 시즌 71분을 뛰었고 (히혼 - 26분, 제니트 45분) 그가 보여준 높은 수준을 봤을때 충분히 준비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누누는 어제 선발라인업에 대한 어떠한 테스트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몇 변화의 가능성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하네요. 안토니오 바라간, 호드리고 모레노가 벤치로 부터 나와 선발로 기용될 수있다는 것 입니다.
지역언론 예상
Jaume; Barragán, Mustafi, Abdennour, Gayá; André Gomes, Enzo, Parejo; Feghouli. Rodrigo, Alcá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