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로테이션의 완전한 실패. 누누는 선수단을 의기소침하게 만들었고 중요한 순간 팀 리더들을 제외했다 (Superdeporte)

아무도 누누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코르네야 원정에 누누가 내놓은 선발라인업을 선수들과 팬들은 이해하기 힘들다. (Las Provincias)

COPE에서 누누와 라커룸이라는 주제로 얘기한 내용, 그리고 여러 이야기 종합입니다.

라커룸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누누에 반하여 주요선수들과 대립이 있는 모양입니다. 토요일에는 무스타피, 엔소. 어제는 파레호였습니다.

무스타피는 어제 명단제외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5월부터 무스타피와 누누의 사이는 나빴는데 지난 토요일 관계가 폭발했고, 누누는 무스타피를 제외한 것입니다.

파레호는 어제 라커룸에서 뛰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누누에게 문제를 제기하며 불평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긴장감이 조성됐다고 합니다. 

엔소도 토요일 누누와 갈등이 있었지만 일요일에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누누는 주요선수들을 벤치에 앉혀놓고 선발라인업에 어린 선수들 위주로 편성하려고 시도중입니다. 팀은 나뉘어졌습니다.

불쾌함이 눈에 보입니다. 선수들은 팀을 침식시키는 누누의 결정에 동의할 수없습니다.

이번여름을 끝으로  前 수석코치 '이안 카스로'가 뉴캐슬로 떠난 이 후,  팀은 매우 색깔을 잃었습니다. 전술적 문제, 상대팀 분석 모두 나쁩니다.

누누와 선수들간의 대화는 결여됐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들에서 나온 중대한 실수들에 대해 누누가 강조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없습니다. 

어제 에스파뇰과 경기 후 누누가 "전반전에는 우리가 더 잘했다"라는 인터뷰에 선수들은 의아해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베티스와 경기에서도 누누가 벤치에서 모습을 감춘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어제 베스트11에 대해 매우 화가나있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누누의 결정을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단과 완전히 틀어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 의문을 갖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라커룸을 나오면서 "누누가 우리를 좀 미치게 만드는 것 같다"라는 말도 있었고 ..

두 명의 중견 선수은 오늘 "누누가 실수들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다"라며 말하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