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계속 이적시장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겨울에 보강할 가능성 있습니다. 만약 보강한다면 측면 선수 영입일 것 입니다. 수페르데포르테에 의하면 최근 다시 거론되는 선수는 벤피카의 니콜라스 가이탄입니다.

이 선수는 최근 몇달동안 꾸준히 피터 림의 발렌시아 궤도에 있던 선수이며 심지어 지난 여름에는 피터 림이 벤피카와 구두계약을 맺었다는 포르투갈발 보도도 있었습니다. 

가이탄은 사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뻔했지만 막판 협상 결렬로 무산되었습니다. 

계속 잘해왔지만 이번 시즌 스타트도 좋다고 하네요. 리그, 챔피언스 리그에서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였고 현재 루이 비토리아감독 체제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보인다고 합니다. 가이탄의 바이아웃 금액은 3,500만유로이며 높은 금액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모든것은 벤피카와 어떻게 협상하냐에 달려있습니다. 발렌시아는 벤피카로 부터 호드리구 모레노 (3,000만유로), 엔소 페레스 (2,500만유로), 칸셀루 (1,500만유로)를 영입했습니다. 

발렌시아의 궤도에 있는 또 다른 측면 선수는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의 페루 출신 안드레 카리요입니다. 카리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카리요는 구단의 재계약 오퍼를 받아드리지 않고 있으며 최근 경기들에 소집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