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전 승리 후 하루 휴식을 취한 발렌시아 선수단은 오늘 다시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가장 반가운 소식은 안드레 고메스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주말 빌바오전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올림피크 리옹전 경기가 끝나고 불편함을 느꼈다는 엔소 페레스가 오늘 오전 구단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는데 오른쪽 종아리에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단에서는 회복진전을 지켜봐야한다고 했으나 언론들은 1달 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돌아온 매튜 라이언도 아직 완전히 회복이 안된건지 체육관에서 훈련을 했는데, 대신 후베닐의 안토니오 시베라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