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페굴리가 RMC와 인터뷰를 가졌는데 프랑스 언론 <La Dauphiné>에서 '페굴리가 바르셀로나와 접촉을 인정했다'라고 허위보도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발렌시아 지역언론에서 이것을 인용하고 바르셀로나 지역언론들이 신나했는데 ... 발렌시아는 구단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정확한 성명을 내보냈습니다.

프랑스에서 실시한 인터뷰에서 허위로 쓰여진 기사에 대해 소피앙 페굴리는 분명히 하길 원한다.

페굴리 : 어떤 다른 클럽의 관심에 대해 결코 얘기한적이 없다.  내가 오직 말한 것은 발렌시아에 남고 싶다고 한 것 뿐이다.

선수가 재계약을 원한다, 보통 이런 성명은 흔치않은데 구단과 선수간의 대화가 끝났다는 해석이 나오네요. 게다가 <수페르데포르테> 컨펌에 의하면 바르셀로나 구단도 페굴리를 영입후보로 두고 있다는 루머들을 부인했고 관심 없다고 밝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