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역사상 최악의 득점력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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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09:02
올 시즌 발렌시아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득점력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6라운드까지의 3득점은 56년 전인 1959/60시즌과 동일했습니다.
그러나 올 시즌엔 7라운드에서 1골을 넣었지만 1959/60에는 7라운드에서 3-2로 이겼기 때문에
올 시즌이 구단 역사상 최악의 득점력을 기록하는 시즌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과 가장 큰 차이점은 2선 득점이 감소했다는 것인데,
올 시즌에는 7라운드에서 넣은 파레호의 득점이 첫 2선 득점입니다. 심지어 그것도 프리킥.
지난 시즌엔 이 시점까지 파레호 뿐만 아니라, 안드레 고메스, 페굴리, 피아티도 득점을 기록했었습니다.
국대 주간이 끝난 후 만나는 8라운드 상대 말라가는 발렌시아보다 더 저조한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7경기 3득점)
그것도 6라운드까지는 한 골도 넣지 못하다가, 7라운드에 와서야 3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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