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하미는 누누의 지시를 받고 있는 동향 선수 페굴리와 만날 수있다

포르투갈 일간지 <Récord >는 다음 이적 겨울시장 동안 발렌시아가 영입할 후보들 중 야신 브라히미가 놓여있다는 루머를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여권을 소지중인 알제리의 재능있는 브라히미는 그라나다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친 뒤 2014년 여름 포르투로 600만유로에 이적했습니다. 현재 훌렌 로페테구이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에서도 리그, 챔피언스 리그 모두 활약이 좋으며 포르투의 주요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25살의 나이로 최근 포르투와 2019년까지 재계약을 맺었고 바이아웃 금액은 6,000만유로가 되었는데 프리미어 리그 팀들도 관심을 갖을 뿐 아직 엄두를 못내고 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역시 영입을 위해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해야할 것입니다.

오른발잡이지만 주 포지션은 왼쪽이며 중앙도 볼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항상 골의 어시스트를 할 수있는 위치선정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 13골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선수는 조르제 멘데스의 선수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