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찝쩍
- Mestalla-Bat
- 조회 수 5458
- 2015.10.11. 15:57
![](http://img.kaloo.ga/thumb?url=http%3A%2F%2Ffotos01.superdeporte.es%2F2015%2F10%2F10%2F646x260%2Fenviofotografos20150919193204contra2.jpg&md5val=e1fa84a2767a386a42e936cb6b8e4d60&key=adcf54e4e59ef61bd95bb9468185edf4d5d4e786&method=fill&size=522x229)
«발렌시아가 계약 연장을 원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제안을 들어볼 것이다» 무스타피 에이전트 'Ali Bulut'이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한 답변입니다.
무스타피는 팀 주장 역할을 맡고 싶어하고 있고 현재 수비진의 리더입니다. 유럽 빅 클럽들은 이런 선수를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미 에이전트가 스스로 밝혔듯이 바이에른 뮌헨은 철저하게 선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또한 지난여름 세르히오 라모스 이적설이 제기될 시점 무스타피를 아젠다에 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희망 리스트에 추가되었다고 하네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 보강 목적달성에 실패했고 이제 무스타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Daily Express'가 보도한 내용입니다.
이 신문이 말하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스타피가 에버튼, 삼프도리아를 거치며 월드컵 우승 멤버로 활약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다며 «유럽 축구에서 높은 수준»으로 평가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달레이 블린트', '크리스 스몰링'을 주전 수비로 출전시키며 리그 내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지만, 반 할 감독은 나머지 중앙 수비자원들 (패트릭 맥 네어, 마르코스 로호, 필 존스)의 기량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잉글랜드 언론은 바이에른 뮌헨이 무스타피 영입에 가장 유리한 포지션에 위치해있다고 보도하면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배제되지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무스타피는 2019년까지 계약되있고 바이아웃 금액은 5,000만유로지만, 3,000만유로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발렌시아의 자세는 확고합니다. 경제적인 금액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스포츠적으로도 무스타피를 팔 필요가 없습니다. 발렌시아는 더 이상 셀링 클럽이 아닙니다. 이미 발렌시아는 피터 림에 의해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었고 무스타피는 팀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또한 선수는 클럽에서 매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선수가 원하는 것은 주장이 되는 것 입니다. 만약 오타멘디 처럼 상황이 바뀐다면 선수 본인이 직접 말할 것 입니다.
댓글
14
El Guaje
클리토레스
엉식이
클리토레스
퉅퉅퉅
SantiagoMina
루드
SantiagoMina
DaniParejo
상냥한하마
그래도아직은호아킨이죠
Vicente_rodriguez
SsAm-D
MoonTear
김모리
다비드해리
2015.10.11. 16:17
2015.10.11. 16:38
2015.10.11. 19:00
2015.10.11. 17:55
2015.10.11. 17:59
2015.10.11. 18:00
2015.10.11. 19:07
2015.10.11. 19:48
2015.10.11. 21:13
2015.10.11. 22:30
2015.10.11. 22:53
2015.10.12. 02:12
2015.10.12. 06:05
2015.10.1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