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야기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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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21:24
발렌시아는 무스타피에 실력에 합당한 경제적인 부분을 제공해주길 원한다
발렌시아는 팀 내에서 자연스러운 리더 역할을 맞고 있는 시코드란 무스타피에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무스타피는 연봉이 보너스 포함해서 900,000유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선수단에서 10번째 안에 들지 못하는 금액입니다. 선수의 실력이나 경기 외적인 부분에서 합당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보드진에서도 이 것을 인지하고 있고 개선하려고 하는 것 입니다.
일단 진행중인 소피앙 페굴리 계약이 어느정도 완료가 된다면 무스타피와도 협상이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표명한 바가 있고 올 시즌에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등도 선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월 팀을 나갈 가능성이 있는 리스트
발렌시아는 1월에 여러 선수들을 임대보낼 수있는데 언급되는 선수는 요엘, 산티 미나, 데 폴, 다닐루입니다. 일단 구단의 구상은 선수 영입인데 그러려면 몇몇의 임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키퍼 같은 경우 하우메가 잘해주고 있고 라이언도 있습니다. 게다가 1월이면 알베스도 복귀하기 때문에 요엘 임대는 거의 확실합니다.
좀처럼 팀에서 역량을 펼치지 못하는 산티 미나도 마찬가지 입니다. 셀타 비고의 놀리토가 겨울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공백으로 미나가 경험을 쌓으러 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다닐루 바르보사는 아직 경험도 부족할 뿐더러 논이유 때문에 임대를 갈 것 같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 보강에 방해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좀 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는 로드리고 데 폴입니다. 미드필더진에서 부상 및 로테이션 등 여러 기회가 있었으나 부여받지 못했습니다 팀은 선수에게 타 팀에서 뛸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데니스 체리셰프는 발렌시아와 CSKA모스크바의 가능성이 있다
지난 여름 시장 발렌시아가 데니스 체리셰프에 관심을 가졌었지만 결국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선수의 상황은 복잡합니다. 유로대회에 뛰고 싶은 열망이 있으나 소속팀에서 경기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뛴 시간은 고작 20분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일단 이적보다 임대를 보내기로 결정했다는데 러시아 언론 <Izvestia>에 의하면 가능성 있는 팀은 CSKA모스크바라고 합니다.
무스타피 훈련 복귀, 산투스 - 푸에고와 호흡
무스타피가 A매치 일정을 마치고 화요일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아일랜드, 조지아와 경기에 뛰지 않았기에 바로 합류한 것 입니다. 주말 말라가와 경기에 맞춰 훈련을 진행했는데 무스타피 짝으로 누가 나올지가 관건.
아이멘 압데누어의 부상으로 부터 복귀가 늦어지고, 베주가 U-21대표팀에 가있는 가운데 오늘 훈련한 선수는 푸에고와 아들렝 산토스 3명이었다고 합니다.
발데스 에이전트 : 여름에 발렌시아로 이적할 수있었다
발데스 에이전트 기네스 카르바할은 <라디오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시장 발렌시아도 이적할 수있는 옵션이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다. 이제 스페인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당시 장기 부상이었던 디에구 알베스 대체자를 두고 고심했었는데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 지금은 끝.
압데누어, 페굴리 두 명이 2015년 아프리카 발롱도르 후보37인에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