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 페레스 팀 훈련 복귀, 마드리드에 전화호출
- Mestalla-Bat
- 조회 수 3982
- 2015.10.19. 09:51
말라가와 경기에서 승리한 발렌시아는 어제 회복훈련을 시작으로 주중 겐트와 경기를 준비했는데, 가장 좋은 소식은 그 동안 부상이었던 엔소 페레스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 입니다.
![](http://img.kaloo.ga/thumb?url=http%3A%2F%2Ffotos02.superdeporte.es%2F2015%2F10%2F18%2F646x260%2Fenviofotografos20150830230820valencia-cf400.jpg&md5val=990fd3c975b4dd2223f28dd561e3b7de&key=f38424236650a7181152bbf35009f3a6f55bd32d&method=fill&size=522x229)
말라가전 메스타야 경기장에 타 팀 스카우트진들이 발견되었는데 인테르 밀란 , 파리 생제르망 관련자들이었다고 합니다.
페굴리를 지켜보려고 온 것 같다고 하는데 페굴리는 후반전 산티 미나와 교체로 출전하여 20분간 경기를 뛰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망도 꾸준히 페굴리를 따라다니고 있는 팀들 중 한 팀입니다.
![](http://oi62.tinypic.com/14ucqyo.jpg)
아직 겨울 이적시장이 시작되려면 많이 남아있지만 발렌시아는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이번 달 초 체리셰프에 대한 새로운 접촉이 진행됬다고 합니다. 발렌시아가 이적에 대한 문의를 하기위해 레알 마드리드에게 직접 전화호출을 했다고 하네요.
지난 여름 발렌시아는 데니스 체리셰프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었지만, 결국 선수는 남는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체리셰프는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멘데스가 지난여름 팀 영입에 많이 관여를 했고 이번 체리셰프건 역시 자신이 관리하는 선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선수 상황에 대해 문의를 할 수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레알 마드리드와 멘데스의 관계가 최고는 아니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선수에 대한 발렌시아의 관심이 확고하다는 것과 레알 마드리드도 지금 상황을 매우 잘알고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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