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굴리 레반테전 출전 매우 불투명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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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8. 20:01
페굴리는 레반테와 더비 경기에 뛰는게 매우 어렵다. 소집 명단 부상자 리스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토요일 레반테와 더비 경기를 앞두고 호드리구 모레노의 장기부상, 시코드란 무스타피의 경고누적 공백 등 여러 문제가 생겼는데 새로운 악재가 추가되었습니다.
발바닥에 건막염 부상을 입은 소피앙 페굴리가 여전히 강한 통증을 느끼고 있어 레반테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오늘 훈련 역시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언론들에 따르면 다음주 겐트와 경기에도 뛸 수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2주정도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아이멘 압데누어가 공을 가지고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회복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는 소식이네요.
일단 페굴리의 대체자로는 여러 옵션이 제기되는데 (1) 미나, 피아티, 바칼리가 그 자리에서 뛰는 것. (2)바라간이 측면수비로 돌아오고 칸셀루가 저 자리에서 뛰는 것 입니다.
호주 출신 매튜 라이언이 드디어 대표팀으로 호출을 받았습니다.
11월 중순에 열리는 2018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스 2연전을 위한 호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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