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를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대표팀에 갔다온 이 후 발바닥 인대염증 부상을 입은 페굴리가 팀 훈련에 복귀했다는 것 입니다. 

말라가와 경기에서 20분동안 통증을 참아내고 겐트와 경기에서 풀타임을 뛴 선수는 결국 지난 주 금요일 훈련에 합류할 수없었습니다. 부상은 복잡해졌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결국 페굴리 부재속에 누누 감독은 안드레 고메스, 파레호가 측면으로 배치시키는 4-4-2 색다른 전술을 내걸었으나 경기 속도, 주도권 모두 빼앗기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배를 당했습니다.

어제 훈련에도 선수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누누 감독은 다른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오늘 목요일 훈련에 정상적으로 훈련을 시작했고 더비 경기에서 선발로 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로드리고 데 폴의 우선순위는 발렌시아에서 성공하는 것입니다. 경기에서 재평가 받아 다시 기회를 받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리시즌에는 매 경기 선발이었지만 안드레 고메스가 회복되었고 선수의 존재감은 점점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말라가, 겐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연속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최근 상황들로 볼때 선수에게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기에 뛰는게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상황이 유지될 경우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타 팀을 알아봐야할 것입니다. 선수에게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비야레알이 여전히 선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탈리아 여러 클럽들도 매우 선호하고있다고 합니다. 그 팀들 중 AC밀란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 같다고 하네요.

혼다와 수소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 대제차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