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이훈 찬 누누와 독대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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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11:41
발렌시아 래이훈 회장은 선수단과 함께 벨기에로 이동하지않고, 용무로 인해 메리튼 전용기를 이용하여 따로 도착했습니다. 회장은 머무를 호텔에 입소하고 식사한 후 , 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속히 누누 감독을 찾았다고 합니다.
래이 훈과 누누는 호텔에 단 둘이 남았고,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한 시간 반 정도 대화를 진행했는데 두 사람 모두 많은 제스쳐를 쓴 것으로 보였다고 합니다.
구단 소유주 피터 림의 걱정거리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특히 지난 주 토요일 레반테와 경기 후 사건들이 주 된 내용이었을 것 입니다. 메스타야 관중들은 네그레도 문제를 포함하여 감독에 대해 매우 분명한 불일치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얽혀 복잡해있습니다. 팀이 수요일 겐트와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사실상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지만 팬들과 불화에 관한 걱정은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누누는 피터 림, 래이 훈 각자 두 명에게 설명을했으나 팬들은 경기장에서 네그레도 이름을 외쳤고 감독이 떠나는 것 요구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매우 복잡해지고 있는 것 입니다.
래이훈 회장과 독대 전에 누누 감독은 벨기에 이동중에 구단 실무자인 '김 고'와도 얘기를 나눴는대 셀타 비고와 경기 후 A매치 휴식기간을 이용하여 겨울이적시장을 맞아 준비할 새로운 미팅을 하자고 말했다고 합니다.
<Levante-EMV>에서는 페굴리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한 중요한 미팅이라고 해서, 구단 - 선수 측은 이번 달에 열릴 미팅에서 선수 바람되로 재계약합의가 끝마쳐지길 바란다고 하네요. <Las Provincias>는 지난 여름 영입을 시도했던 인테르 밀란이 또 다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이제 프리로 타 팀과 계약할 수있는 1월1일전에 발렌시아와 페굴리는 계약에 합의해야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1월1일까지 몇 주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