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이도스 원정 승리 이후 선수단은 다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좋은 소식은 아이멘 압데누어의 복귀입니다.

지난 9월29일 올림피크 리옹전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동안 계속 회복에 전념했는데, 단계적으로 회복을 하며 결국 완전한 몸으로 돌아온 것 입니다.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다음 라스 팔마스와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림을 영입을 할 것이고 발렌시아가 올라가길 원한다.

1월 겨울이적시장을 위한 보강은 피터 림, 누누간의 미팅에 달려있다.

발라이도스전 승리로 일단 누누는 한숨돌린 상태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모든 우려가사라진 것은 아니고 감독에 대한 팬들의 불신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피터 림은 12월11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하여 자본을 더 늘리려고 계획중이며 누누가 계속 반등하고 영입이 필요하다면 겨울 이적시장에 투자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조만간 미래를 위해 피터 림, 누누가 미팅을 가질 것인데 가장 큰 이슈는 네그레도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적절한 설명없이 계속 제외당하는 네그레도건은 지난 겐트전이 끝나고 시끄러워진 상태입니다. 두번째는 겐트전 패배에 대한 이야기. 현재 앞으로 2경기 남은시점에서 챔피언스 리그 16강이냐 유로파 리그냐에 따라 영입 사이즈가 결정될 수있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위와 중복되는 것인데 네그레도 처럼 기회를 못잡은 데폴 그리고 포화상태인 골키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뭐 그렇다네요 ... 당분간 누누 짤리는건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앞으로 다가올 경기가 [라스팔마스 (홈) -  제니트 (원정) - 세비야 (원정) - 바르셀로나 (홈) - 리옹 (홈)] 인데 여기서 누누가 잘해낼지는 지켜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