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 네그레도에 화해 손짓?
- Mestalla-Bat
- 조회 수 3654
- 2015.11.12. 19:24
누누는 공격수를 무시하는 것을 중단한 것으로 보이고, 비고전을 앞두고 꼬였던 문제를 회복하는 것 같다. 훈련동안 선수에 원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지난 주 목요일 셀타 비고 원정을 앞두고 일어났던 일명 '네그레도 사건' 이후 누누 감독은 선수들과 대화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6경기 제외된 것에 대해 네그레도는 선수단 앞에서 싱황을 설명해달라고 직접 요구한바가 있고 누누는 사적으로 애기하라고 답변을 거부했었습니다.
A매치 기간이 시작되고 국가대표팀 차출 인원 제외하고 남은 선수들 끼리 훈련 중인데 두번 씩이나 네그레도 이름을 불렀다고 합니다. 직접 여러차례 전술적 세부사항에 대해 얘기하며, 박수를 치며 선수를 독려했다고 하네요. "Good Alvaro!"
지금까지 무시한것으로 알려진 누누의 태도가 바뀔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연 21일 라스 팔마스전에는 소집될지 ....
그러나 위 <수페르데포르테>와 달리 <플라자데포르티바>는 다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누누가 네그레도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1월 이적시장에 내보낼 수있다는 것 입니다. 최고의 폼이 회복되지 않고 있고 그로인해 신뢰를 잃었다는 것..
12월 말쯤 누누가 피터 림과 미팅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 임대보낼 선수들을 결정할 것인데, 겨울에 임대되어 여름에 이적을 시킬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의 연봉등 맞춰줄 클럽이 쉽게 나올 수없는 상황이긴하지만 임대기간에 진가를 발휘한다면 걸맞는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킬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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