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굴리, 카리요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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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23:03
▲ 페굴리 영입설에 열올리는 이탈리아, 터키언론들
이탈리아 언론에서 보도하길 인테르 밀란이 페굴리에 400만유로 오퍼를 해왔고 발렌시아가 거절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처럼 페굴리의 미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겨울이적시장에도 접근해올 가능성이 매우크다고 지역언론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선수 본인이 공공연히 발렌시아와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양측은 여전히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고 이제 타 팀과 개인협상을 할 수있는 1월1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편 몇 달전 부터 꾸준히 링크가 돌던 페루 출신의 측면 미드필더 안드레 카리요가 본격적으로 여러 발렌시아 지역언론들에도 노출되고 있습니다. <아 볼라>에서 며칠 전 소스를 뿌린 후 점점 기사가 많아지고 있네요. 이 선수도 페굴리와 마찬가지로 겨울이 되면 타 팀과 협상이 가능한데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상태입니다. 현재 월드컵 예선으로 대표팀에 가있는 선수는 인터뷰에서 «라 리가? 그렇다. 스페인은 끌어당기고 있다. 매우 경쟁력있는 리그기 때문에 모든 선수도 그럴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라 리가에서는 발렌시아 뿐 아니라 세비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선수 에이전트는 세비야 관심은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발렌시아를 선호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타 리그에서는 인테르, 포르투, 리버풀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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