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감독직, 센터백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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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14:28
발렌시아 감독직의 퍼즐. 페예그리니가 가장 선호되는 인물이지만, 피터 림은 지금 상황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다면 네빌과 계속 가는 옵션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Superdeporte)
지난 월요일 <수페르데포르테>, <플라자데포르티바> 등 지역 신문들은 다음 시즌 감독으로 가장 선호되는 인물은 칠레 출신의 마누엘 페예그리니라고 보도했고, 에이전트 측과도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그 밖에도 다른 옵션으로 파코 헤메스 등 다른 대체자들도 함께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스포르팅 디렉터 헤수스 가르시아 피타르치의 손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클럽 주인 피터 림에 의해 다음 시즌 감독 가능성은 결정되는 것입니다. 만일 게리 네빌이 남은 시즌 동안 급상승시킬 수있다면 발렌시아와 계약연장, 즉 재계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몇 번이나 공개적으로 발렌시아 오랫 동안 있고 싶다고 의사를 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남은 기간에 실질적으로 '팀이 급 상승' 되거나 피터 림 본인이 판단하여 '팀이 급 상승된 것 같다'고 고려했을 때로 한정되있음을 의미합니다. 사실 피터 림은 현재 상황을 교정하는데 있어 미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도박 즉, 게리 네빌체제를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게리 네빌의 결과물이 분명하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변화를 줄 것입니다.
얼마전 코칭 스태프에 파코 아예스타란이 합류한 것은 피터 림이 네빌을 경질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서둘러 노력한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스포츠적으로 네빌 옆에서 도움이 될 수있는 사람을 찾은 것입니다. 아예스타란은 원래 다른 무대에서 감독직을 계속 수행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지만 발렌시아를 위한 낭만적인 이유들로 계획을 바꾸어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네빌을 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전히 아예스타란의 목표는 강력한 스포츠 프로젝트하에 감독을 맡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발렌시아 감독직의 미래는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이 분명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1) 네빌이 계속 발렌시아를 맡게되느냐, 2) 페예그리니에 오퍼하여 약간 높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느냐, 3) 조금 저렴한 가격에 현재 라요 바예카노를 이끄는 파코 헤메스를 데려오느냐 ... 등등
스포르팅 디렉터 가르시아 피타르치는 팀 수비진에 경험이 많고 리더가 될 수있는 선수를 원한다. 이미 센터백을 찾고있다. (Superdeporte)
- 곤살로 로드리게스 (1984년생, 아르헨티나, 피오렌티나)
http://www.transfermarkt.co.uk/gonzalo-rodriguez/profil/spieler/19998
- 라울 알비올 (1985년생, 스페인, 나폴리)
http://www.transfermarkt.co.uk/raul-albiol/profil/spieler/15452
- 니콜라스 은클루(1990년생, 카메룬, 마르세유)
http://www.transfermarkt.co.uk/nicolas-nkoulou/profil/spieler/60577
- 밀란 바델리 (1989년생, 크로아티아, 피오렌티나) - 중앙 미드필더
http://www.transfermarkt.co.uk/milan-badelj/profil/spieler/40633
알비올, 어느 때 보다도 발렌시아 복귀에 보다 더 가까워지다 (Plazadeportiva)
발렌시아 출신 센터백 라울 알비올은 다음 여름 발렌시아 복귀할 수있는 옵션이다. 나폴리와 계약은 2017년 6월30일 만료되며, 영입 가능성은 스포르팅 디렉터 가르시아 피타르치에 달려있다.
산투스, 압데누어, 베주가 기대치 보다 낮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고, 무스타피에게 오퍼 (독일쪽)가 올 것을 대비하여 클럽은 이적 시장을 통해 센터백을 찾고 있었습니다. 1월에 피타르치, 알비올 에이전트의 접촉이 있었으나 현재 리그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나폴리 상황에 대답하기 곤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년 남은 계약기간 이기때문에 나폴리는 시즌 후 알비올과 계약연장할지 이적시킬지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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