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훈련 방향, 전술
- Mestalla-Bat
- 조회 수 1482
- 2016.04.05. 11:20
![Nuevo plan físico para el Valencia](http://fotos01.superdeporte.es/2016/04/04/318x200/enviofotografos20160401115104contra1.jpg)
훈련량 늘리기: 발렌시아를 위한 새로운 피지컬 플랜 (Superdeporte)
아예스타란은 팀을 재활성화시키기 위해 일상훈련 (피지컬)을 오전, 오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발렌시아는 라스 팔마스전에서 전반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후반전에 힘없이 무너지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코 아예스타란은 선수들이 의욕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선수들의 피지컬 상태를 가장 큰 걱정거리로 여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부터 특별한 피지컬 플랜을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러한 계획들의 성과가 나오려면 보통 4~6주 정도 요구되지만, 현재 선수들 상태를 볼 때 반드시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선수들이 이러한 계획에 주의를 기울이고 잘 따라준다면 남은7경기중 최소 마지막2경기에서 지금과 확실히 다른 개선된 경쟁력있는 모습을 기대할 수있을 것입니다.
감독은 이러한 계획이 팀 전체적으로 강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번 주 화요일부터 시즌 종료때까지 더블 세션. 오전, 오후 두차례 피지컬 훈련 중점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방식은 예전 베니테스가 발렌시아 감독이었을 때 적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El bloque que persigue Ayestarán](http://resizer.lasprovincias.es/resizer/resizer.php?imagen=http://www.lasprovincias.es/las_provincias/noticias/201604/05/media/cortadas/96700715--660x371.jpg&nuevoancho=235&nuevoalto=132)
아예스타란이 추구하는 블록 : 4-4-2 (Las Provincias)
파코 아예스타란은 4-3-3전술에서 4-4-2로 대체한다. 31라운드와 같은 베스트11을 반복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이번 시즌 누누, 네빌이 꾸준히 주전술로 활용하던 4-3-3 전술은 더 이상 성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예스타란의 주전술은 4-4-2전술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드필더에 중앙 미드필더 4명을 넣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네요.
라스 팔마스전을 준비하면서 아예스타란은 알카세르-네그레도 투톱을 테스트하며 4-4-2를 테스트한 적이 있습니다.
![La solución la trae Cheryshev](http://resizer.lasprovincias.es/resizer/resizer.php?imagen=http://www.lasprovincias.es/las_provincias/noticias/201604/05/media/cortadas/96700711--660x371.jpg&nuevoancho=235&nuevoalto=132)
발렌시아는 세비야전에 체리세프를 복귀시키는 것에 대해 고려중이다. (Las Provincias)
파코 아예스타란 감독은 이번 주말 세비야전을 맞이하여 부상 선수들 복귀에 대해 신경을 곤두 세운고 있습니다. 엔소 페레스, 산티 미나가 팀에 복귀하는 것은 확실해진 상태고 사실 감독, 구단이 가장 기다리는 선수는 체리세프입니다. 주말에 구단은 세비야전 출전 가능성을 배제했으나, 어제부터 상태가 좋아지고 있다는 판단에 출전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 불투명하지만, 이번 주중 내에 세비야전 출전이 가능할지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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