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푼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1996년생 '마르코 아센시오' (Marco Asensio)가 발렌시아 아젠다에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지만 올 시즌 에스파뇰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아센시오는 부진하고 있는 팀과 별도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2골 14어시를 기록중....

http://www.transfermarkt.co.uk/marco-asensio/profil/spieler/296622 (선수소개)

선수에 관한 소스에 따르면 20팀 정도가 선수 임대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구단 관계자들은 아센시오를 직접 보기위해 여러번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페르데포르티>에 의하면 소시에다드와 코파 델 레이, 베티스와 리그 경기를 보러갔다고 합니다. 에스파뇰은 두 경기 모두 패배했으나 선수는 90분 풀타임 소화. 

어쨌던 시즌 끝나고 여름 이적시장 아센시오라는 선수에게 많은 클럽들이 접근할 것으로 보이고, 에스파뇰 또한 한 시즌 더 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여 쉽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가르시아 피타르치는 이러한 선수 말고도 비슷한 스타일인 알렌 하릴로비치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하릴로비치도 바르셀로나 소속이지만 이번 시즌 스포르팅 히혼에서 임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프로젝트를 결정하기 위해 여러 선수들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 다닐루 바르보사에 상황에 대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스포르팅 디렉터 가르시아 피타르치와 다닐루 에이전트간 첫 미팅이 있었다고 하는데 다시 한번 미래를 해결하기 위한 미팅을 갖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다닐루를 완전영입하려면 브라가에 1,500만유로를 지불해야 하는데 발렌시아는 만일 영입한다고 해도 가격을 낮출 의도. 재임대할 의향은 없다고 합니다. 

선수가 아직 어리고 유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제적조건과 프로젝트 기준 그리고 다음 시즌 감독 결정에 달려있기 때문에 시즌 후 미래는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