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치아노 비에토 옵션 外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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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4. 22:21
선수 에이전트는 발렌시아가 관심을 보이는 클럽들 중 한팀이라고 언급했다
"대략 15개 클럽들이 선수에 관심있다: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세비야, 비야레알, AC밀란, 인테르, 로마, 라치오 ... 최근 '이글리 타레' (라치오 스포르팅 디렉터)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라치오는 대단한 클럽이지만, (영입) 경쟁이 치열하다"
루치아노 비에토 에이전트 '조르제 키스테르필러'가 라치오 포탈 'Lalaziosiamonoi.it'에 밝힌 인터뷰입니다. 발렌시아도 경쟁 대열에 뛰어들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비에토는 14/15시즌에는 비야레알 소속으로 48경기 20골을 기록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후 시메오네 감독에게 중용받지 못했습니다.
비에토는 스포르팅 디렉터 피타르치와 감독 아예스타란 둘다 보강하고 싶어하는 포지션입니다. 비에토는 보르하 바스톤, 사나브리아와 더불어 네그레도를 대신할 공격수 옵션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사실 로드리고 데 폴을 라싱 클럽에서 영입해올 당시 루페테, 아얄라가 우선 협상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구단이 이행하지 않아 비야레알로 이적한 것입니다.)
메스탸야 팀 센터백 '카를로스 아카포' (Carlos Akapo) 발렌시아의 재계약 오퍼를 거절하고 세군다 리가 구단 CD 우에스카에서 뛰게 됩니다.
적도기니 출신의 23살 아카포는 메스타야 팀의 베테랑 선수였으나, 이번 계약만료와 함께 떠나게 되네요,
피타르치가 프랑스 리옹에서 <이탈리아-벨기에>전을 관람했다고 합니다. 관전 후 디아와라 협상을 위해 볼로냐로 간 것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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