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코드란 무스타피, 아스날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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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9. 15:08
아스날은 발렌시아의 쉬코드란 무스타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Sky Germany, Sky Sports)
스카이 독일의 의하면 아스날은 발렌시아의 수비수 쉬코드란 무스타피와 계약하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24세의 이 국가대표 선수는 아스날의 관심 레이더망에 포착 되었지만 아직 공식적인 오퍼가 없었습니다. 무스타피의 바이아웃은 5000만 유로 (£42.1m )이지만, 아스날은 2530만 파운드의 이적료 ( €30.1m )와 세부적인 옵션 840만 유로 ( €10m )라는 부대조항으로 영입하려 합니다.
무스타피는 다음주 목요일, 유로 2016 이후 추가휴가를 끝마치고 첫 훈련과 발렌시아와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서 발렌시아로 돌아오게 됩니다.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지난 주 볼튼 원더러스에서 롭 홀딩을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수비자원을 물색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 스포츠에서 아스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센터백 5명을 꼽았는데, 그 목록은 이러합니다.
코스타스 마놀라스 ( AS로마 ), 파비안 셰르 ( 호펜하임 ), 헤이손 무리요 ( 인터 밀란 ), 제이슨 데나이어 ( 맨체스터 시티 )
그리고 쉬코드란 무스타피 (발렌시아).
과거, 에버튼에서도 뛴 바가 있는 스코드란 무스타피는 이때까지 발렌시아에서 총 60경기를 플레이 했으며 유로 2016에도 참가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이때까지 독일의 국가대표로 12경기를 뛰었습니다.
아스날은 무스타피와 계약하길 원한다. (SuperDeporte)
아직 이적시장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쉬코드란 무스타피는 많은 팀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무스타피는 파코 아예스타란 감독 체제에서 수비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부상하고 있지만, 유로 대회에서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구단의 관심이 뜨거워졌고 메스타야의 팀은 무스타피의 이적을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아스날의 프리시즌 도중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페어 메르테사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무스타피의 영입을 원한다고 보도. 또한 아스날말고도 AC밀란과 첼시가 관심있다고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이적시장의 행보로 네그레도, 바라간, 피아티, 데 폴과 같은 선수들을 정리한 후, 수소 피타르치는 계획대로라면 구단의 불필요 자원을 내보내기 위해 아데를랑 산투스와 아이멘 압데누어를 방출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스타피에게 관심이 쏠리자 가상으로 무스타피에게 거액의 오퍼가 온다면 거절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우리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파비안 셰어 또한 아스날의 관심 레이더망에 걸려 있습니다.
수소 가르시아 피타르치는, 무스타피의 AC밀란 행을 배제했다 (DeporteCOPE)
참고
2. 스카이스포츠 5인의 링크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514245/five-centre-backs-who-could-solve-arsenals-defensive-crisis
3. 수페르 :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6/07/27/shkodran-mustafi-arsenal-valencia-fichaje/304985.html
5. 데포르테 코페: 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758294559591845888
+ 플라자 데포르티바: http://plazadeportiva.com/si-tenemos-que-vender-tambien-a-mustafi-es-que-estamos-apanados